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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인테리어 소품 (12)
deadPXsociety
온 방을 미니멀리즘으로 채우면 미니멀리즘으로 남을 수 있을까? 나사를 박아 고정하지만 않았다면 궁극의 미니멀리즘이 될 수 있었을텐데. http://www.laselvastudio.es/
은행나무를 형상화한 벽지 판넬. 보고 있으면 혈액순환이 잘 될 것 같다. 응? http://goo.gl/mNoYai
나홀로 가구 400만시대. 혼자 산다는 건 더 이상 외롭고 쓸쓸한 일이 아니라 내 취향과 마음대로 내 시간과 공간을 얼마든지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자기 자신을 위한 선물 혹은 혼자 사는 또 다른 친구를 위해 이런 선물을 해보는 건 어떨까? Candy Stool_작디 작은 원룸에 소파는 사치. 오랜만에 찾아온 손님을 위해 캔디 스툴을 내놓는다면 당신은 진정한 센스쟁이. http://kirstinoverbeck.de/index.php?/root/candy-stools/ BRIDGE_호올스를 삼킨 듯 칙칙한 원룸을 단숨에 상쾌하게 바꿔줄 선반 http://www.bolia.com/da-dk/designers/outofstock/04-060-01_2648943 F..
NTN의 Collection 01은 서로 다른 아이템들이지만 재질과 구성 과정의 유사성에 초점을 맞춰 하나의 유기적인 세트로 만들어낸 프리미어 제품 시리즈다. 전체적인 조화는 둘째치고 개개의 제품이 그냥 뛰어나다. 특히 선글라스와 시계의 고급스러움, 세련됨은 감탄스러울 정도. 이제 Collection 01이니 다음 시리즈들은 또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된다. http://www.ntn.ie/collection.php
알록달록 숲 속에 핀 버섯처럼 생긴 Stool이다. Stool은 팔걸이와 등받이가 없는 서양식 작은 의자를 일컫는 말로 수 많은 디자이너들이 수 많은 스툴을 만들어 내는 걸로 봐선 상당히 보편적,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일상품인 것 같다. 쿠션은 니트로 되어 있다. 저런 스툴 위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브레인 스토밍을 하면 얼마나 즐거울까. 버섯을 밟고 앉은 만큼 세계를 보는 시각도 더 새로워질 것이다. http://www.gan-rugs.com/espacios/57/
클래식 가구를 6:1로 축소한 미니어쳐 가구들이다. 도대체 뭐에 쓰라고? 라고 반문한다면, 장식용으로 꽤 쓸만한데요? 라고 말하고 싶다. 말했듯이 가구 위에 올라간 가구들은 꽤 예쁘고, 뭔가 특별하다. 장식을 넘어 오로지 수집만을 위해 사모아도 될정도. 진짜 가구를 못사는 대신 이라고 생각했다면 생각을 바꿔야 할 것 같다. 이 수제 미니어쳐들은 최소 20만원대에서 70만원대까지 팔리고 있다. http://www.dwr.com/product/vitra-mini-eames-lounge-and-ottoman.do?sortby=ourPicks
나 혼자 사는 펜트하우스에서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며 쓰디쓴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는 차가운 도시 남자 같은 걸 해볼 팔자가 나에게 있을까? 이런 걸 보면 평생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진다. https://clippings.com/products/tea-for-one-table-in-white-12391
존재감이 너무 대단해 다른 주방용품과 쉽게 어울리진 못하겠지만 그 독특함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제품들이다. 워홀과 뒤샹은 예술이 너무 많아진 시대에 오히려 예술을 기성품으로 돌려 놓음으로써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추구했다. 제품 디자인계도 마찬가지, 모던이 넘쳐흐르는 시대에 오히려 고대의 형태가 새로운 모던의 자리를 넘볼 수 있지 않을까? 물론 포스트모던이라는 열병이 한 차례 휩쓸고 지나간 세상이지만... https://clippings.com/folders/the-stone-age-rocks-22371
조명 기구의 세계가 이토록 다채로운지 새삼 깨달아가는 나날이다. 조명기구는 특히 어둠 속에 있을 때 그 아름다움이 더욱 빛을 발한다. 어두운 방 한 구석에서 반짝이는 열매의 빛이란 도대체 어떤 느낌일까? http://www.lindseyadelman.com/lighting.php?item=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