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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가구 디자인 (19)
deadPXsociety
수납도 가능한 모던 앉은뱅이 탁자. 옆에 있는 친구들도 탁자긴 한데, 쟁반을 하나 드러내면 스툴로 사용해도 될 것 같은... http://goo.gl/ybqgQb
프랑스 영화 'La Ballon Rogue'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의자. 일본의 디자인 스튜디오 h220430에서 만들었다. 헬륨을 가득 채운 10개의 풍선으로 지탱되는 이 의자는 라고 하는 건 거짓말이고 사실 이 의자는 벽에 고정되어 있다. 풍선은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든 모조 풍선. 가짜긴 하지만 상상력을 자극하는 건 사실이다. http://www.h220430.jp/h220430_balloon-chair.html
다작의 대가 Nendo가 이번엔 월트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위니 더 푸의 캐릭터들을 모티브로 가구를 만들었다. 푸, 티거, 피글렛, 이요르를 어떻게 가구로 표현했는지 그 포인트를 보는 읽는 재미가 있다. http://goo.gl/ljfOKC 멍청한 곰돌이 푸와 그의 친구들 항상 붉은색 스웨터만 걸치고 다니는 변태 곰 푸우 이것은 Rabbit Kang & Roo 티거!! 이요르! 피... 피글렛!
가구, 생활용품 디자인 전문회사 Apartment8의 모던한 우산 꽂이 컬렉션. http://www.schoenbuch.com/en/living/interior-accessories/umbrella-stands.html
철제 프레임에 두꺼운 담요를 덮어 놓은 것 같은 의자 Ruche는 서로 다른 높이의 팔걸이를 갖고 있다. 한쪽은 높게 다른 한쪽은 낮게. 올록볼록 엠보싱이 들어간 의자 커버도 웬지 이 팔걸이의 기능을 지지해주는 것 같다. 그 기능이 무엇인지는 아래 사진으로 확인해 보길. http://www.ligneroset.fr/Collection/vivre/canapes/Ruche_1701.aspx
벽에 거는 와인랙 Incurva가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였다. 모던한 당신의 집에 완벽한 포인트 컬러를 더하길 원한다면, Incurva! https://www.formabilio.com/shop/home-accessories/containers/incurva-magazine-wine-holder#
나와 당신의 집엔 어울리지 않을, 아마도 그렇고 그럴 가구. http://www.exhibition.studio248.com/exhibit/mlml.html
오랜만에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예쁜 제품 하나를 소개하고 싶었다. 덴마크 디자이너 Fritz Hansen의 작품으로 Shell이라는 컨셉을 갖고 만들었다고 한다. 껍질의 특성은 겉은 단단하되 속은 부드러운 것. 고고하게 선 등받이와 팔걸이, 부드러운 쿠션의 대조가 그 의도를 잘 보여준다. http://www.hayonstudio.com/design/favn-for-fritz-hansen/
높이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되 전용 드라이버가 필요하고, 빼놓은 나사는 중요한 곳에 보관해야 하고, 이사를 오가는 중에 드라이버와 나사는 사라지고, 높이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던 선반은 어느새 성장을 멈추고, 결국엔 그렇게 사라지고마는 뻔한 스토리. 독일의 디자이너 Meike Harde가 만든 Stock Werk는 이 모든 문제점을 한 번에 해결한 똑똑한 선반이다. 역시 디자인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수단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론이다. http://meikeharde.com/Stockwe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