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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Product Design (13)
deadPXsociety
대한민국에만 혼자 사는 가구가 400만이 넘는다던가? 싱글 가구를 타겟으로 한 시장은 확실히 유망하지만, 그들이 겪는 괴로움이 요리를 하는건지, 설거지를 하는건지, 조금씩 들어있는 음식을 못 사는건지 확실히 파악해 둘 필요는 있다. 사실 모든 서비스가 그렇지 뭐. http://www.yankodesign.com/2013/08/02/exact-rice-serving/#BaTSs2YaoUW70hZF.01
이름과 구현 방식, 최종 형태의 컨셉이 완벽히 일치하는 조명기구 Clear Light다. 금속 전선 대신 소금물이 통과하는 유리관을 이용해 전기를 공급한다. 금속의 소비를 줄인다는 명분도 좋지만, 두 개의 유리관이 연출하는 형태의 우아함에 더 마음이 끌린다. http://www.yankodesign.com/2013/07/26/saline-lamp/#gF3EHVIutAMucVIj.01
형태의 아름다움도 아름다움이지만 구성의 간결함과 편리한 사용성에 더 감탄하게 되는 디자인이다. 한 잔의 차를 마시기 위해 주전자도, 찻잔도, 차받침도 필요없다. 오로지 뜨거운 물과 티백, 이 둘이면 충분한 것이다. http://www.yankodesign.com/2011/09/15/a-blooming-cuppa-tea/
시계 만들기의 본질은 두 개의 막대기를 일정한 속도로 돌리는 것 뿐이다. 그 이상은 아무것도 없어. Making Your Own Clock! http://www.yankodesign.com/2008/05/01/making-your-own-clock/
입맛에 따라 마음껏 형태를 변형시킬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는 건 구조에 대한 완벽한 이해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다. http://www.busk-hertzog.dk/
한정된 USB포트에 더 많은 USB를 꽂는 방법이 뭘까? 창의적 문제 해결을 위해선 의외로 추상화가 도움이 될 때가 많다. 추상화된 질문은 문제의 본질에 더 깊숙히 다가가기 때문이다. 위 질문에서 USB라는 껍데기를 벗겨 내면 결국 이런 질문이 될 것이다. 한정된 공간에(=한정된 USB포트) 더 많은 물건을 담는 법(=더 많은 USB 꽂기)은 무엇입니까? 가장 먼저 공간 자체를 늘리는 방법이 떠오를 것이다. 그 외에는 물건을 접거나 겹쳐 쌓거나 물건 자체를 작게 만드는 것 등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이것들을 문제 해결을 위한 패러다임 혹은 패턴이라고 부르자. 대개 아이디어 상품은 익숙한 디자인 패러다임을 생소한 패러다임으로 대체할 때 나온다. USB허브는 그 중에서도 가장 익숙한 패러다임을(=공간..
만석꾼 집안에서 태어나 빨래라고는 해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할 생각이 없는 사람이 아닌 이상 '청바지와 와이셔츠를 함께' 빨 수 없는 고충을 잘 알 것이다. 듀얼와셔는 2개의 드럼을 이용해 이런 문제를 그야말로 '말끔히' 해결했다. 아직 상용화 단계는 아닌 듯 하니 정확히 해결 '했다'라고 볼 수는 없으나 꽤나 유용한 아이디어인 것만큼은 사실이다. 특히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반절의 시간, 전기, 물 소모는(보아하니 크기도 작다) 상당한 매리트가 될 것이다. http://www.yankodesign.com/2013/09/18/eliminating-double-wash/
사람들은 디자인을 사물에 뭔가를 더하거나 그것을 꾸미는 것으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 않다. 디자인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자 그 방법론이다. 디자이너 Gao Fenglin과 Zhou Buyi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컵의 위생 문제를 해결했다. 이런 게 바로 디자인이다. http://www.yankodesign.com/2012/12/20/cup-designed-for-better-hygiene/
건전지 타입의 소금, 후추통. Power your spice!! http://www.a2591.com/2009/05/im-not-batter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