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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시작하자 전세계 오덕들아!_eyeteleporter

세상의 모든 사물은 어느 위치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영화 미학에서 앵글이 기여하는 효과는 없었을 것이다. Eyeteleporter는 세상을 보는 당신의 시점을 손쉽게 바꿔준다. 전세계 오덕 군단을 리딩하는 오덕 끝판왕이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구글 글래스를 사는 것 보다는 이 eyeteleporter를 구매하는 편이 더 나을 것이다.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768047416/eyeteleporter
Product Design 2014. 10. 30. 09:27
타조 베개의 새로운 시리즈_Ostrich Pillow Mini

몇해 전 Kickstarter에서 매력적인 아이디어로 인기를 끈 Ostrich Pillow의 Mini 버전이 출시됐다. 갖고는 싶지만 주변의 시선이 두려워 갖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이 Mini를 노려보는 것도 좋을 듯. Kickstarter에서 절찬리에 진행 중이며 구매가는 $20(USD). http://www.studiobananathings.com/product/ostrichpillow-mini/?lang=en
Product Design 2014. 10. 1. 09:16
3D 프린터가 아냐, 3D 드로잉 펜이다

3D 프린터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 얘기는 귀에 따갑도록 들었을 것이다. 지겨워. 그럼 3D 드로잉 펜은 어떨까? 펜을 들고 허공에 그림을 그리면 펜에서 흘러나온 플라스틱 잉크가 급속 냉각되면서 형체를 만든다. 도구의 발전이 중요한 이유는 그것이 인간이 생각하는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진보 앞에서 어떻게 변화할까?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lix3d/lix-the-smallest-3d-printing-pen-in-the-world
Product Design 2014. 5. 7. 09:36
사람의 힘으로 나는 헬리콥터_Human Powered Helicopter

보지 않고는 믿지 못하겠지, 하지만 사실이야. 페달을 굴려 하늘을 나는 헬리콥터다. 하늘을 날 수 있는 무게와 동력을 얻기 위해 이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지 알 것 같다. 무게를 줄이기 위한 각고의 노력, 효율적 동력 전달을 위한 최적화된 기구 설계. 이런거야말로 진정한 장인정신이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2013년 최고의 킥스타터 프로젝트 중 하나. https://www.kickstarter.com/year/2013/?ref=hero#12-helicopter
Product Design 2014. 2. 4. 12:01
아이폰에 3.5배줌 렌즈 달기_BRIC+

최근에 카메라 렌즈와 휴대폰 본체를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스마트 디바이스가 소니를 통해 출시됐었다. 개념 자체는 매우 신기하고 흥미로우나 중요한건 그걸 위해 소니를 살 사람은 없자나! BRIC+는 렌즈를 분리해서 사용할 수는 없지만 3.5배, 광학 줌렌즈를 달 수 있는 아이폰 케이스다. 추가 배터리 팩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하드코어 카메라 유저들에게 좋은 악세서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http://www.bricwave.com/
Product Design 2013. 12. 20. 09:23
매끈한 평면이라면 어디나 휴대폰을 붙일 수 있다_Sticko

이제는 촌스러워 많이 쓰진 않지만 예전엔 화장실 거울에 대부분 저런게 달려 있었다. 거기엔 비누가 있었고. 그 옛날의 추억이 이제 Modern Technology 중에서도 첨단을 달리는 휴대폰 악세서리로 재탄생했다. 이거 사서 뭐에 쓸라고?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겠지만 비디오의 Use case들을 보면 꽤나 유용해 보인다. 적절히 응용한다면 꽤 실험적인 영상들을 만들 수도 있어 보이고. 예를 들어 사방에 휴대폰을 붙여 놓으면 매트릭스의 Bullet time을 재현할 수도 있으니까. http://sticko.co/
Product Design 2013. 12. 13. 09:20
앵글이 불만인 유저들을 위한 iPad 케이스 종결자_FLUX+FLAP

킥스타터에 도전중인 FLUX+FLAP iPad 케이스는 자석을 이용해 아이패드 거치시 기울기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대부분의 케이스들이 딱 정해진 만큼만 기울일 수 있어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불편을 느껴왔던 부분인데 그 Pain Point를 정확히 찔러들어간 제품인 것 같다. 가격은 49$부터 시작. http://www.newfluxdesigns.com/
Product Design 2013. 11. 22. 09:45
포스터를 설치하는 가장 혁신적 방법_Stiicks

최초 설치 시 나사못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렇게 모던하고 쉽고 간단히 포스터를 달 수 있는 방법은 본 적이 없다. http://goo.gl/WsZqaa
Product Design 2013. 11. 15. 18:00
슈퍼 센셔이셔널 스피커_Timbre by running farm

Timbre는 떨림판으로 스테인리스를 사용하는 신기한 스피커다. 금속도 고유 주파수를 갖고 있으니 어찌저찌 그걸 이용해 소리도 내고 볼륨도 줄이고 늘이고 할 수 있겠지만, 그걸 정교하게 조절해 상품으로 만들정도가 되려면 도대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전혀 감이오지 않는다. 설령 그게 쉬운 일이라 하더라도 그로인해 환골탈태한 스피커의 모습은 충분히 칭찬받을만하지 않을까? http://www.runningfarmlabs.com/#intro-l
Product Design 2013. 10. 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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