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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그레이엄 그린 브라이턴 록 (1)
deadPXsociety

솔직히 이 책은 재미가 없다. '천국 대신 지옥을 선택한 살인자와 세속의 정의를 믿는 아마추어 탐정. 범죄의 소굴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누아르'라는데 지옥을 입에 달고 사는 주인공은 중2병이 심하게 온 애 같고 세속의 정의를 믿는 건 맞지만 아마추어 '탐정'이라고 부르기엔 모자란 데가 한참 많은 수사 방식, 범죄의 소굴은커녕 그냥 조금 복잡한 일상생활로 보이는 배경 탓에 서스펜스도 누아르도 느낄 수 없는 게 바로 이 책 이다. 을 지은 윌리엄 골딩이 '그레이엄 그린은 20세기 인간의 의식과 불안에 대한 궁극의 기록자다.'라고 평했어도, 고전의 진정한 부활로 여길만한 의 작가 이언 매큐언이 이 책에서 얻은 교훈을 '진지한 소설이 흥미진진한 소설이 될 수 있으며, 모험 소설이 관념 소설이 될 수도 있다는 점..
책
2021. 5. 23.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