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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맛에 대한 소설 (1)
deadPXsociety
*스포일러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라. 당신과 눈을 마주치는 젖소의 두 눈이 순진무구해 보인다 해서 이 젖소의 의도를 순수하게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이 젖소는 쿠키다. 만든 사람이 있다. 모든 창작물에는 의도가 있다. "그냥 머리 속에 떠오른 걸 만들었을 뿐이에요"라고 하는 사람의 작품조차 의도를 갖는다. 단지 의식 하지 못할 뿐이다. 이 경우 젖소의 두 눈은 책을 사달라는 의미가 분명하다. 그러고 보니 저 눈은 순진무구한 게 아니라 뭔가를 들켜 깜짝 놀란듯 동그랗게 치켜 뜬 것에 불과하지 않은가. 숨겨야 할 의도를 들켰을 때 만큼 바보 같은 게 없다. 그것은 인간이나 동물이나 쿠키나 마찬가지다. 이 책은 전세계 10개 국으로 번역되어 저자 뮈리엘 바르베리에게 그럭저럭 명성을 안겨줬다고 한다. 이후 그..
책
2014. 11. 2.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