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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PXsociety
그림책을 처음 보는 건 아닐 것이다. 장 자끄 상뻬의 책을 그림책이라 불러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가 생각난다. 대개 그림책이라 하면 파스텔 톤의 따뜻한 그림들이 들어가 있었다. 더럽고 야비하고 치사한 세상을 치유하고자 하는 기세로 따뜻하게 번져가는 그림들. 이런 걸 보면 그냥 흐뭇한 마음으로 바라보면 좋겠지만 쉽지가 않다. 아무래도 천성이 비뚤어진 것 같다. 세상이 더럽고 치사하고 비열한 건 사실이지만 구태여 그 세상을 부정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나는 세상을 따뜻하고 깨끗하게 만들려는 모든 시도들이 폭력적으로 느껴진다. 인간은 애초에 그리 고귀한 존재가 아니고 그런 인간들이 모인 게 세상이니 당연 세상도 고귀하지 않다. 인간은 시비를 가르고 악을 선으로 교화시키는 걸 자기 종만이 가..
책
2016. 10. 2.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