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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훌리안 카락스 (1)
deadPXsociety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는 '잊힌 책들의 묘지'에서 시작한다. 아무에게도 얘기해서는 안 되는 미로 같은 동굴. 오래된 종이 냄새가 진동하는 그 비밀스러운 장소에서 주인공 대니얼은 훌리안 카락스의 소설 를 선택한다.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작가였지만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았다. 결정은 들어서는 순간 끝났다. 대니얼은 자신이 태어나기 전부터 그 책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런 걸 운명이라 불러야 할 것이다. 훌리안 카락스의 는 친아버지를 찾아 나선 한 남자의 오디세이다. 단서는 어머니가 죽기 전 남긴 몇 마디뿐이다. 그 여정에서 주인공은 자신의 잃어버린 과거를 찾고 저주받는 사랑의 그림자를 발견한다. 이야기는 열어도 열어도 반복되는 마트로시캉처럼 수천 개로 뻗어나간다. 숨도 쉬지 않고 읽..
책
2024. 2. 18.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