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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희망 철학 (1)
deadPXsociety
요즘 같은 세상에 희망을 얘기하는 건 대체로 비웃음을 살만한 행동일 것이다. 정치는 부패의 끝에 서 있고 빈부 격차는 인류 역사를 통째로 틀어 박어도 메꿀 수 없을 만큼 차이가 벌어진 지 오래다. 세상은 결국 바뀐다, 역사는 끝내 진보한다는 말도 캄캄한 미래 앞에선 무기력한 메아리로 돌아올 뿐이다. 희망이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당장의 고통을 잊게해 주는 아편에 불과할까? 근거 없는 미래가 전하는 달콤한 속삼임. 맞을 수록 효과는 떨어지고, 약에서 깨면 여전히 그대로인 현실로 인해 절망은 두 배로 늘어나는 중독의 묘약말이다. 어쩌면 희망의 위기는 그것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걸지도 모른다. 돌이켜보면 희망찬 미래를 얘기하는 사람은 많아도 '희망 그 자체'에 대해 말하는 이는 없었던 것 같다. 이러한 현..
책
2016. 11. 20.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