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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미술·디자인 (65)
deadPXsociety
저 비대칭이, 묘하게 끌린다... http://www.shaycarmon.com/things/table/
어쩌면 지구는 그저 신이 자기가 만든 생명체들을 저장해 두는 수 많은 서랍장 중 하나일지도 몰라. http://goo.gl/AStEQu
앞으론 이런 제품이 뜰거라니까. 재빠른 사람들은 서둘러 준비 준비! http://www.yankodesign.com/2009/07/08/reflecting-ironing-board/
이런 게 진짜 Flat. http://finnmagee.com/projects/flat-life-originals/
커피 등등 뜨거운 음료를 부으면 컵이 하얀색으로 변해 'On'이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차가울 땐 Off, 뜨거울 땐 On! http://goo.gl/FkGTGi
탈근대 사회의 예술은 의도적으로 불편을 야기한다. 그 불편이 메시지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공생의 의미를 돌아보는 Tea Cup, Skase. http://www.steve-watson.com/#/products/skase/
이런걸로 멋지게 정리해 봤자 내 책상은 5초만에 지옥으로 변할 게 뻔하지만... http://www.antonioarico.com/index.php?/things/still-alive-seletti/
산을 닮은 등받이와 파도를 닮은 시트라고 디자이너 스스로 주장하는 Daybed(소파겸 침대) Landscape다. 싱글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줄 감성 모던 디자인도 좋지만,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유심히 고려해 만들었다는 숨겨진 기능 또한 깜찍하다. 기능의 비밀은 바로 밀려오는 파도처럼 보이는 시트위의 주름. 자세한 내용은 복잡하니 아래 사진을 참조하기 바란다. 무릎을 탁, 치게 될지도! http://www.bolia.com/da-dk/sortiment/landscape/01-036-05_2565718
시드니 소재의 스타트업 Flirtey에서 세계 최초로 헬리콥터 Drone을 이용한 책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세상에! 이 회사는 Zookal이라는 교과서 렌탈 서비스를 운영 중인데 그 교과서를 Drone으로 배달한다는 말씀. 회사는 이 Drone이 사용자의 휴대폰 위치를 추적하므로 배달 오류가 거의 없고 인건비를 줄이는 장점이 있다고 말한다. 책을 배달 받는 사람이 겪을 초초초 특별한 스페셜 경험에 비하면 이런 ROI따위, 그렇게 중요할까? 상상해보자. 산들산들 바람이 불어오는 캠퍼스 잔디밭에 앉아 따뜻한 햇살을 쬐고 있는데 어디선가 헬기가 날아와 당신에게 교과서를 배달해 주고는 '안녕 친구들 이렇게 멋진 배달 받아본 적 있어?'라는 표정으로 다시 새파란 하늘을 향해 훌쩍 날아가버린다. 기가막히지! 배..
iOS7으로 업데이트 후 가장 실망한 부분이 Title Bar와 List view 사이를 가로지르는 흉물스런 선이었다. 내 눈엔 그 선이 너무 도드라져보여 Flat이 전혀 Flat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선이 꼴보기 싫은건 정말 나 뿐인가? 사실난 iOS7에 적잖이 실망했다. 애플 특유의, 자신의 스타일을 극단으로 밀어붙이는 오만함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iOS7의 GUI는 어딘지 모르게 만들다 만 느낌이 든다. 이것이 비단 나만의 생각일까? 진짜 해볼 마음이었다면 적어도 이 정도까지는 밀어붙어야 하지 않았을까? VSCO에서 경계를 짓는 건 선이 아니라 면, 즉 색이다. VSCO는 몇 안되는 색을 절묘하게 조합해 끔찍할 정도로 세련된 자기 스타일을 완성한다. 선은 단 한줄도 보이지 않지만 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