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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PXsociety
책 얘기에 앞서 우선 이 책의 저자 마스다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야겠다. 마스다는 컬쳐 컨비니언스 클럽이라는(CCC) 기획 회사의 사장이다. 라이프 스타일을 기획한다. 가장 유명한 기획은 츠타야일 것이다. 츠타야는 사양 산업의 대명사인 '책'을 파는 곳이다. 그가 고급 주택가가 모여 있는 다이칸야마에 츠타야를 연다고 했을 때 전문가들의 반응은 회의적이었다. 우선 입지가 나빴다. 다이칸야마는 고급 주택가가 몰려 있는 한적한 곳으로 사람들이 모일만한 분위기가 아니었다. 유동 인구가 많은 동네와 거리가 떨어져 있기도 했다. 대부분의 서점은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역과 도심 한복판에 있었다. 그렇게 해도 힘든게 사실이다. 그런데 이렇게 외진 곳에? 고급 카페나 레스토랑도 아닌 서점을? 게다가 이 서점의 진열 방식은..
책
2018. 1. 21.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