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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Z, Kanye West, Drake 등 슈퍼 뮤지션들의 초상화를 그들의 가사(Lyric)으로 만든 Typography Portrait를 아이폰 케이스로 만들었다. 가사로 초상화를 그린다는 개념 자체도 훌륭한데 그 결과물이 진짜 뮤지션을 보는 것 처럼 정교하다는 사실이 구매를 부른다. 소장가치 100만배 상승. http://www.casetagram.com/collections/pop-culture_icons_collection Jay-Z Kanye West Drake Walter White aka Heisenberg Katy Perry Bruno Mars

미국의 디자이너 Eric snee가 iPhone speaker를 수작업 유리 공예로 탄생시켰다. 이 우아한 작품의 최대 단점은, 볼륨을 조절할 수 없다는 점. 아날로그 작품을 완성시키는 건 역시 약간의 불편함인가. http://www.aricsnee.com/design.html

허전하기 때문일까? 혼자 사는 사람들은 밥을 먹으면서 꼭 뭘 본다. Anti Loneliness 라면 그릇은 외로운 당신의 당신의 싱글라이프를 따뜻하게 지켜줄 것이다. http://goo.gl/9HFl6m

스마트폰 빅뱅이 일어난 후 최고의 타격을 입은 분야가 휴대용 게임기 시장과 디지털 카메라 시장일 것이다. 특히 디지털 카메라 시장은 거의 붕괴 직전이라 스마트폰이 줄 수 없는 고급 경험을 추구함으로써 간신히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다. 그러나 이 시장도 안전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스마트폰용 포터블 렌즈 Moment는 고급 디지털 카메라 시장을 잠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요소다. 비록 지금은 성능의 격차가 심하지만 스마트폰 카메라 악세서리가 발전해 그 격차를 줄일 수 있다면 사람들은 DSLR과 스마트폰+악세서리 중에 무엇을 선택할까? Moment의 제작자들은 25년 동안 영화 촬영용 렌즈를 만들어 온 사람들이다. 해당 렌즈를 만드는 기술을 그대로 Moment로 이식해 고화질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만들었다. 스..

자작나무로만 액세서리를 만들어서 이름이 ZAZAKK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에코 프랜들리 나무 액세서리를 만든다고 한다. 회사의 위치는 한국! http://www.zazakk.com/

이제는 촌스러워 많이 쓰진 않지만 예전엔 화장실 거울에 대부분 저런게 달려 있었다. 거기엔 비누가 있었고. 그 옛날의 추억이 이제 Modern Technology 중에서도 첨단을 달리는 휴대폰 악세서리로 재탄생했다. 이거 사서 뭐에 쓸라고?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겠지만 비디오의 Use case들을 보면 꽤나 유용해 보인다. 적절히 응용한다면 꽤 실험적인 영상들을 만들 수도 있어 보이고. 예를 들어 사방에 휴대폰을 붙여 놓으면 매트릭스의 Bullet time을 재현할 수도 있으니까. http://sticko.co/

오피스용 휴대폰 Dock의 최강자라고 생각한다. 아날로그 감성과 최신 기술을 이렇게 절묘하게 섞어 놓다니... 다른 사람들 보기에 좀 창비한 게 없지 않아 있겠지만, 그래도 좋은 건 좋은거. http://www.nativeunion.com/au/curve-bluetooth-idock.html#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