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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조명예술 (7)
deadPXsociety
꽁꽁 얼어붙은 얼음 크리스탈은 전구에 빛이 들어오는 순간 서서히 녹기 시작해 자신의 핵심을 드러내고, 그 핵심을 완전히 드러낸 순간 다시 얼기 시작해 최초의 순간으로 돌아간다. 이 예술 작품 최고의 장점은 역시 얼고 녹는 과정이 항상 일정하지 않을 거라는 점이다. 매번 새로운 형태로, 새롭게 구축되는 예술은 평범하고 비루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최고의 수단이다. Dagny Rewera와 Jucy norman의 콜레보로 탄생했으며 이스탄불 디자인 위크에 출품됐다. http://www.bornanidea.com/#/wintertide/4579477162
조명의 하단에 달린 RGB 잉크를 주사해 마음대로 빛깔을 바꿀 수 있는 램프다. 주사기에 들어있는 건 진짜 잉크지만 전자적 제어는 아르두이노를 이용한다고 한다. http://www.behance.net/gallery/Colour-injector/8940907
서로 다른 세개의 컬러 유리들이 엉키면서 오묘한 빛의 스펙트럼을 만든다. 세개의 유리는 빛과 색, 소리를 상징하는 한편 각각 하나의 악기를 맡은 우아한 3중주 같아 보인다. http://www.annastrupinskaya.com/#!symphony-lamp/c1e5t
네 개의 모듈이 만든 균열로부터 부드러운 빛이 흘러나올 때 웬지 설명할 수 없는 신비함과 우아함이 느껴진다. 공간주의를 제창한 이탈리아의 화가 Lucio Fontana에게 영감을 받은 작품. 그는 주로 캔버스를 찢어 균열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http://www.annastrupinskaya.com/#!skol/cx7 Lucio Fontana 1960년 작.
램프가 켜져 있는 동안 왁스로 만들어진 램프갓이 녹고 녹은 왁스는 하단 냉각기에 들어가 다시 램프갓을 생성한다. 실용 가구라기 보다는 설치 예술에 가깝지만 만물의 순환이라는 메시지만큼은 정확하게 전달된다. http://www.mervekahraman.com/projects/view/6
내부의 형광등과 그것을 둘러싼 두 개의 유리 때문에 마치 씨앗을 품고 있는 사과를 닮았다. 2013 프라하 Designblok에 참여한 작품. 디자이너는 체코의 Lucie Koldova. http://luciekoldova.com/projects/capsu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