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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테이블웨어 (7)
deadPXsociety
이러다가 Nendo 빠가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Nendo의 왕성한 창작욕에 그저 감사감사. 이번에는 일본의 전통 칠기 회사를 위해 나무 컵과 접시, 보울을 만들었다. 칠기 특유의 매끈한, 광택나는 외관과 내부의 파스텔톤의 조화가 특징이다. http://goo.gl/bqCfD9
집에서 허브, 비트, 상추, 고추 따위를 기른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버섯을 키운다는 말은 금시초문일 것이다. 그러나Uncommongoods에서 판매하는 Mushroom Kit만 있으면 누구나 버섯 농장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물론 독버섯은 아니겠지. http://goo.gl/TIUY62
눈길을 사로잡는 색색의 끈은 원래 사무라이들이 머리를 묶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그 전통을 종이 공예 브랜드 OEY가 현대적 감성으로 되살려 테이블웨어에 적용했다. 흔히 볼 수 있는 Zen 스타일에 다소 심심함을 느꼈던 사람들이라면 간결하면서도 화려한, 양립할 수 없는 두 가치가 절묘하게 공존하는 이 제품을 주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http://www.o-e-y.jp/en/index.html
존재감이 너무 대단해 다른 주방용품과 쉽게 어울리진 못하겠지만 그 독특함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제품들이다. 워홀과 뒤샹은 예술이 너무 많아진 시대에 오히려 예술을 기성품으로 돌려 놓음으로써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추구했다. 제품 디자인계도 마찬가지, 모던이 넘쳐흐르는 시대에 오히려 고대의 형태가 새로운 모던의 자리를 넘볼 수 있지 않을까? 물론 포스트모던이라는 열병이 한 차례 휩쓸고 지나간 세상이지만... https://clippings.com/folders/the-stone-age-rocks-22371
소금과 후추통은 디자이너의 영원한 영감의 원천이다. 들쭉날쭉한 방파제 바위의 모습에서 형태를 본딴 듯 한데, 테이블위에 올라간 모습을 보면 영락없이 만년설을 뒤집어 쓴 고산의 자태가 드러난다. http://www.behance.net/gallery/ISFJELL/8548473
100% 수작업으로 만든 테이블웨어 ajori. 패키징에서부터 실제 제품까지 완벽하게 마늘의 속성을 반영했다. 마스터피스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 http://www.photoalquimia.com/ajori.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