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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파인만 다큐멘터리 (1)
deadPXsociety

평범한 아저씨 주제에 과학자의 이름을 들으면 마음이 설렌다. 무슨 말인지 이해도 못하고, 최선을 다해도 고작 쓰여 있는 얘기를 되풀이하는 수준이면서, 기회가 될 때마다 과학 이야기를 한다. 과학이 아니라 과학 이야기. 듣고 말하는 그 순간만큼은 나도 그들처럼 멋진 과학자가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리처드 파인만이다. 놔두고 돌아갈 수 없는 이름이다. 진짜 읽고 싶은 책은 따로 있었는데 재고가 없어 '파인만'이라는 이름이 제목에 적힌 책 전부를 샀다. 그래봐야 두 권 밖에 안 되지만. 리처드 파인만이 이 세상에 끼친 영향에 비해 서점에는 그의 이름이 지나치게 부족한 것 같다. 그는 무려 '대학원생' 시절에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 책을 읽고 영화 를 보면 두 컷 정도에서 파인만으로 유추할 수 있..
책
2024. 5. 12.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