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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허윤선 그림책 (1)
deadPXsociety
나는 기획 의도가 너무 선명하게 드러나는 책은 좋아하지 않는다. 마지막 책장을 덮었을 때 과연 한 권의 책을 읽은 것인가 같은 의문을 들게 하는 책도 좋아하지 않는다. 이를테면 그림이 난무하거나 지면이 헐렁거릴 정도로 여백이 창궐하는 책들 말이다. 그런 면에서 은 나의 의심을 사기에 충분한 책이었다. 평소라면 결코 사지 않았을 이 책을 장바구니에 담은 건 나에게 아무 생각 없이 페이지를 넘길 수 있는 책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어떤 그림을 볼 때면 책이 떠올랐다고 말한다. 그래서 100점의 그림에 100가지 문장들을 모았다. 어떤 것들은 그림이 좋았고 어떤 것들은 문장이 좋았다. 그림이 좋았던 것들과 문장이 좋았던 것들을 여기에 옮긴다. 그림이 좋았던 것들 윌리엄 아돌프 부그로, , 1900, 캔버..
책
2016. 2. 14.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