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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PXsociety
제발! http://revolutiondesignhouse.com/shop/
하단의 나무 지지대가 자석으로 되어 있어 시험관을 원하는대로 기울일 수 있다. 재배보다는 인테리어에 초점을 맞춘 제품. 98 USD. http://www.ckie.com/collections/furniture-decor/products/adaptation-3-4-wood
딱 한 송이만을 꽂아 물 위에 띄울 수 있도록 만든 화분이다. 컵, 어항, 욕조 등등 물을 채워 놓은 통이라면 어디에도 꽃이 필 수 있다. http://www.designboom.com/design/floating-vase-ripple/
꽃은 줄기와 잎사귀와 뿌리와 꽃 기타 등등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사람들은 단지 꽃이라 부른다. Crown Vase는 꽃의 주인공이 꽃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줄기와 잎사귀와 꽃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화분. http://goo.gl/Idf7OL
원래 한 생명을 키우는 건 웬만한 정성이 아니고선 불가능한 일이다. 마음이 혹해서 놓은 화분, 물 주는 걸 깜빡깜빡하다 생각났을 때 흠뻑 주기를 반복하다보면 뿌리는 썩고 꽃은 영원히 바이바이다. Rainy Pot은 구름 모양의 필터가 달린 화분이다. 한꺼번에 물을 주더라도 한 방울 한 방울 뿌리가 썩지 않게 고루고루 뿌려 주는 역할을 한다. http://goo.gl/S8BZMz
작고 귀엽다! 삭막한 사무실 책상을 한방에 변모시켜줄 최적의 아이템 아닐까? http://goo.gl/905442
콘크리트는 일반적으로 차갑고 거친 산업용 자재로 생각된다. 사실이지 뭐. 그런데 콘크리트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거의 균일한 퀄리티를 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조형하기가 비교적 편하다는 것, 마지막으로 가격이 싸다는 게 장점이다. 그래서 길거리에 노출 콘크리트 건물이 그렇게 많은 거다. 건축의 전유물이었던 이 콘크리트가 최근에 제품디자인의 소재로 많이 사용되는 데, 아무래도 그 특유의 모던함과 조형의 자유로움 때문이 아닐까 싶다. http://www.byshift.m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