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PXsociety

공공장소에서의 전화통화는 받는 사람이나 주변에 통화 내용을 듣는 사람이나 둘 다 피해자가 된다. 받는 사람은 프라이버시 문제로, 듣는 사람은 짜증나서. 아래는 네덜란드 디자이너 Rudd van de wier의 해법이다. http://www.ruwinterieurarchitectuur.nl/projecten/firstcall.html

나 혼자 사는 집, 음악 및 영화 감상용으로 쓰는 방안에 이런 소파 하나만 딱 있으면 더 부러울 게 없겠지. 내 꿈이다 진짜. http://establishedandsons.com/

프랑스 영화 'La Ballon Rogue'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의자. 일본의 디자인 스튜디오 h220430에서 만들었다. 헬륨을 가득 채운 10개의 풍선으로 지탱되는 이 의자는 라고 하는 건 거짓말이고 사실 이 의자는 벽에 고정되어 있다. 풍선은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든 모조 풍선. 가짜긴 하지만 상상력을 자극하는 건 사실이다. http://www.h220430.jp/h220430_balloon-chair.html

내부에 공기 충전된 쿠션이 들어 있어 지퍼를 여느 정도에 따라 등받이 높이가 조절되는 Pump It Up 쿠션이다. 재미있는 컨셉. http://design-milk.com/pump-it-up/

평소 다이나믹한 자세로 의자에 앉는 사람이라면 이 가구 H-Lounge가 무척 반가울 것이다. 1인용 의자로 디자인 됐지만 앉는 부분이 넓어 마음대로 자세를 바꿔 앉거나, 심지어 눕기까지 할 수 있다. http://www.yankodesign.com/2014/01/03/feel-free-to-fidget/

철제 프레임에 두꺼운 담요를 덮어 놓은 것 같은 의자 Ruche는 서로 다른 높이의 팔걸이를 갖고 있다. 한쪽은 높게 다른 한쪽은 낮게. 올록볼록 엠보싱이 들어간 의자 커버도 웬지 이 팔걸이의 기능을 지지해주는 것 같다. 그 기능이 무엇인지는 아래 사진으로 확인해 보길. http://www.ligneroset.fr/Collection/vivre/canapes/Ruche_1701.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