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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잭 마이어 (1)
deadPXsociety
이 소설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 작가는 자신의 소설 쓰기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나는 서스펜스니 미스터리니 하는 '장르'를 염두에 두고 쓰지 않는다. 오직 캐릭터, 배경, 플롯을 아름답게 직조하여 독자가 '다음 페이지를 넘기고 싶은 소설'을 쓸 뿐이다." 이 자신감이 다소 모호한 장르를 만들어낸 것 같다. 10부작 짜리 미드로 보면 는 9화까지 변죽만 울리다 10화에 이르러 결국 끓지 못하고 식어버린 찻물 같다. 문장과 인물, 배경 그리고 이들을 엮어 넣는 솜씨가 대단함에도 불구하고 이 소설은 '다음 페이지를 넘기고 싶은 마음'에 심각한 피로감을 만들어낸다. 소설 내내 착 가라앉은 이야기를 의미심장하게 펼쳐놓고도 이토록 흥미롭지 않은 소설을 읽은 건 태어나서 처음인 것 같다. 과거에 한 소녀가..
책
2018. 8. 12.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