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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제임스 M 케인 (1)
deadPXsociety
포스트 맨이 왜 벨을 두 번 울리는지 알기 위해선 1927년 3월 19일의 뉴욕 롱아일랜드로 가야 한다. 그곳에 잡지 편집자 앨버스 스나이더와 일명 호랑이 여자 루스 스나이더가 있었다. 둘은 부부였다. 대개의 부부는 남자 혹은 여자가 바람을 피우거나 아니면 둘 다 바람을 피웠는데 스나이더 부부의 경우는 아내가 바람을 핀 케이스였다. 그녀의 정부는 코르셋 외판원 저드 그레이. 법정의 증언에 따르면 호랑이 여자는 그레이에게 남편이 성관계 후 자신을 때린다고 말했고 그런 말을 할 때마다 그레이가 "그 짐슴을 죽이고 싶어."라고 대답했으며 호랑이 여자는 "정말 진심이야?"라고 물었다고 한다. 진심이고 말고. 그레이는 둔기를 휘둘러 잡지 편집자를 쓰러뜨린 뒤 철사로 목을 졸라 죽였다. 핏줄이 터져 시뻘게진 눈 그..
책
2016. 2. 21.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