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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조명 (16)
deadPXsociety
스웨덴과 일본을 기반으로 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YOIN에서 Siten이라는 세라믹 조명 시리즈를 내놨다. 스웨덴에도 회사가 있다고 하지만 주축 디자이너 두 명 모두 일본인이고, 그런 탓에 스웨디시 답지 않은 밝고 상큼한 컬러가 주류를 이룬다. http://www.yoin-design.com/projects/siten2-0/
http://www.haimevgi.com/#!tom-table-lamp/ceej
주요 가전 사업에서 손을 떼고 조명과 하이엔드 오디오에 집중하겠다는 Philips의 의지가 보여지는 제품. 스마트폰 App을 이용해 다양한 상황에 맞는 수백만의 빛을 만들어낼 수 있다. 건조한 Color table에서 색을 고르는 것도 가능하지만 자기가 찍은 사진에서 색을 추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석양이 지는 아름다운 해변의 사진이 있다면 그 빛을 바로 지금, 내 방에도 채울 수 있다는 말. 문제는 테이블 형이 340만원, 펜던트 형이 420만원이라는... 돈이 없는 사람은 App control을 가능하게 해주는 Bridge와 전구만 사는 걸 추천한다. http://meethue.com/en-us/hue-inspired/3d-printed-lamps 나뭇가지 사이로 비치는 햇빛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덴마크의 디자인회사 nordic tales를 위해 스페인의 건축가 Jordi Lopez Aguilo가 디자인한 조명 The Collar Lamp. 오크목으로 만든 받침대, LED 램프, 전등갓 단 3개의 구성품으로 이뤄졌을 뿐이지만 이것이 불러일으키는 감성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역시 Less is more. https://www.behance.net/gallery/Collar-Lamp/14993517
집게에 매달아 어디든 물릴 수 있는 Clamp Lamp. 일반 가정에서의 실용성은 심히 의심가는 바이나 인테리어 용으로는 독특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을 것 같다. http://design-milk.com/just-clamp-clamp-lamp/
디자이너는 말한다. 조명 디자인의 끝은 결국 '빛을 디자인'하는 것이라고. 빛은 색깔에 따라 다른 역할을 갖는다. 밝은 흰 빛은 업무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좀더 따뜻한, 부드러운 색은 우리를 편안하게 만든다. Sun color-changing lamp는 다이얼을 돌려 색깔을 바꿀 수 있다. 뼈대와 받침대와 구조를 만든 뒤 결국에 빛을 디자인 하는 것이다. http://www.arnoutmeijer.nl/thanks-for-the-sun-serie/
양감을 없애 그림자처럼 만든 스탠드 조명. 센스 그리고 위트. http://www.designmag.org/design.php?ID=26089
플라스틱, 스테인리스, 콘크리트 듣기만해도 모던한 소재로 만들었으니 그 결과물이 모던한 건 당연한 일이지. 겉면의 플라스틱 디퓨저와 내부의 망사형 스텐 디퓨저는 모두 360도 회전이 가능히 원하는대로 빛을 조절할 수 있다. 다 떠나서 그냥 멋있는 조명. 가정집에서 갖추기는 어렵겠지만(인테리어 문제로) 카페나 현대미술전시관 정도라면 소화할 수 있지 않을까. http://www.joshuahowedesign.com/O-Votto-Table-Lamp.html
세부의 정치인이자 환경운동가인 Nida Cabrera가 벨기에 디자이너 Sep Verboom에게 던져준 과제는 바로 세부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것. Verboom의 대답은 버려진 선풍기 프레임을 이용해 예쁜 조명을 만드는 것이었다. 재료는 근처 고물상에서, 인력은 현지인으로. http://www.fantasized.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