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Product Design
- 조명기구
- 가구 디자인
- 인테리어 조명
- 인테리어 소품
- 프로덕트디자인리서치
- 일러스트레이션
- 조명
- 인테리어 사진
- 진중권
- 일러스트레이터
- 킥스타터
- 피규어
- 조명디자인
- 프로덕디자인
- 해외 가구
- 조명 디자인
- 글쓰기
- 북유럽 인테리어
- 램프
- 미술·디자인
- 재미있는 광고
- 아트 토이
- 주방용품
- 인스톨레이션
- 가구디자인
- 애플
- 신자유주의
- 피규어 디자이너
- 가구
Archives
- Today
- Total
deadPXsociety
Paper를 만든 FiftyThree, 이번엔 Pencil이다 본문
iPad 스케치북 앱 Paper로 유명한 FiftyThree에서 이번엔 스타일러스 펜 Pencil을 선보였다. 스티 잡스는 손가락이야 말로 신이 주신 천부적 Stylus pen이므로 그 외 다른 것은 필요없다고 얘기했지만, 타블렛 사용 환경에선, 그리고 특히 아티스트들에겐 Stylus pen이 상당한 업무 효율 향상을 가져오는 게 사실이다. FiftyThree는 이번 Pencil의 출시를 통해 타블렛 스케치북 App에 대한 확고한 브랜드를 구축하려는 것 같다. Pencil은 전통적인 '목수 연필'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나무와 알루미늄 재질이 각각 59.95, 49.95 USD에 판매된다.
기존의 스타일러스와는 달리 Bluetooth Paring을 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데 아마도 제품의 자랑으로 삼는 Adaptive Palm Rejection 때문인 것 같다. 스타일러스를 쓰다 보면 패드에 손바닥이 닿기 마련인데 Pencil의 Adaptive Palm Rejection 기능은 이것이 펜으로 인한 터치인지 손바닥으로 인한 터치인지 즉각 알아챌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BT 연결은 사용자들에게 있어 꽤나 큰 장애가 될 수 있다. 그걸 모를리 없는 FiftyThree는 Pencil을 Paper 앱의 특정 영역에 꾹 누르면 번거로운 Setting 없이도 paring 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Product Desig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문이 닫히는 B&O A9 Special Edition_Sublimation (0) | 2013.11.22 |
---|---|
앵글이 불만인 유저들을 위한 iPad 케이스 종결자_FLUX+FLAP (0) | 2013.11.22 |
이것이 바로 Scandinavian Minimalism_Soren Rose Studio (0) | 2013.11.21 |
꿀벌을 이용해 암을 진단하는 기구_Trained Honey Bee Can Detect Cancer (0) | 2013.11.21 |
귀엽고 깜찍한 흔들의자_IVETTA (0) | 2013.11.20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