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피규어 디자이너
- 가구 디자인
- 가구
- 조명
- 가구디자인
- Product Design
- 주방용품
- 진중권
- 킥스타터
- 램프
- 북유럽 인테리어
- 조명디자인
- 아트 토이
- 인테리어 사진
- 일러스트레이터
- 신자유주의
- 조명기구
- 일러스트레이션
- 미술·디자인
- 프로덕디자인
- 재미있는 광고
- 애플
- 인테리어 조명
- 조명 디자인
- 피규어
- 인스톨레이션
- 글쓰기
- 해외 가구
- 프로덕트디자인리서치
- 인테리어 소품
- Today
- Total
목록Product Design (431)
deadPXsociety
진정한 wireless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사용하지 않을 때 볼펜처럼 생긴 알루미늄 통에 넣어두면 충전이 된다! 스테레오 플레이 시 3시간 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게 좀 흠이지만 모노 플레이시 11시간은 지속되니 그런대로 쏘쏘. 안타깝지만 해외 직구만 가능하다. $249 짜리를 $199에 팔고 있으니 모두 지름신께 기도를. earin. https://goo.gl/4sBLEf
포켓몬 고가 난리다 보니 관련된 악세사리도 쏟아질 조짐을 보이는 것 같다. 포켓몬 고 같은 AR 게임과 연동하여 해당 정보를 '신발'에 알려주는 e-sneaker. 포켓몬이 가까이에 있으면 신발에 진동을 주고 뒷꿈치 부분의 LED에 해당 몬스터를 표시해준다! 왜 그래야 하는지는 나도 모르겠음! http://www.vixole.com/
건축 사무소 Hao Design에서 리디자인한 대만의 전통 가옥이다. 그야말로 전통과 모던이 펄떡 펄떡 살아 숨쉬는 이상적 디자인이다. 행복을 그리고 싶다면 반드시 이런 집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작은 마당에 작업실, 아늑한 다다미 방까지 갖춘 완벽한 집이다. http://goo.gl/k0jnsr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는 법이라 B&O같이 하이엔드 급 스피커를 만드는 회사도 Bluetooth 스피커를 내놓기 시작했다. 이번에 나온 A1은 진정한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태어난 듯하다. 무게는 고작 600g. 한 번 충전에 24시간 사용 가능. 가격은 GS Shop 쇼핑가로 29만 9천원. B&O 제품군 중엔 가장 싸다. 아웃도어, 캠핑에 초점을 맞춘 제품답게 무지향성이고 먼지, 충격에 강하다. 사실 이런 거 밖에 들고다니다 찌그러지기라도 하면 겁나 짜증나는데 B&O 놈들 이런 상황을 엄청 미화하고 있다. Every scratch tells a story! ㅋㅋㅋ http://www.beoplay.com/products/beoplaya1#at-a-glance
Startup Human inc. 에서 개발 중인 신개념 블루투스 헤드폰. 인간의 귀가 디자인된 원리에 따라 만들었다는 어쩌고 저쩌고 인간 공학적 얘기는 뭐 뻔히 하는 얘기니까 넘어갈 수 있지만 사용자의 귀에 맞춰 스스로 변화하는 컨셉은 좀 놀랍다. 특히 이런 밀폐형 헤드폰은 자기 귀에 딱 맞으면 맞을 수록 좋은 경험을 만들어 낸다. 얼마나 잘 될지는 미지수지만. 이 밖에도 두 짝의 디바이스를 블루투스 스피커처럼 활용할 수 있는 기능도 흥미롭다. 나오기만 하면 꽤 대단한 제품이 될 것 같은 느낌. 아직 프로토타입도 없는 것 같으니 출시일은 미정, 가격은 더 미정. http://whoishuman.io/
시대의 흐름은 어쩔 수 없어, b&o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내놨다. 사실 헤드폰, 이어폰, 스피커 등을 BT로 연결하는 순간 음질은 포기해야 한다. 하지만 어쩌랴, 편한게 좋은 것을. 게다가 이 극강의 비쥬얼은 BT에 부정적 인식을 가진 나조차 다시 돌아보게 만든다. 진짜 간만에 사고 싶은 이어폰 등장. 28만 9천원. http://www.beoplay.com/products/beoplayh5#intro
1인 가구 500만 시대에 발맞춘 하이퍼 테크놀로지 라는 건 거짓말이지만, 음악 감상을 혼자만 하려는 니즈는 오랫동안 존재해왔다. 그래서 밀폐형 헤드폰이 만들어진거고. 하지만 헤드폰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스피커 덕후들이 있으니 이를 어쩌면 좋을까? 사무실에서 스피커를 틀 수는 없잖아. 그래서 나온 게 이 지향성 스피커 The Domeker. 오로지 한 곳으로만 소리를 보내주는 스피커다. 물론 같은 방향에 있는 사람들에게까지 소리가 가는 건 막을 수 없다. http://goo.gl/PkUoxx
수납도 가능한 모던 앉은뱅이 탁자. 옆에 있는 친구들도 탁자긴 한데, 쟁반을 하나 드러내면 스툴로 사용해도 될 것 같은... http://goo.gl/ybqgQb
갤럭시의 무선 충전 기능이 부러웠던 아이폰 유저에겐 희소식! 흉물스런 갤럭시 악세사리가 아니라 젠한 무선 충전기다. 거기다 Bluetooth 스피커 겸용까지 되는! 아이폰은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이 충전기를 사용하려면 35$짜리 케이스를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http://goo.gl/SWuovu
자기 보다 잘 나가는 종합 전자 회사가 전 세계를 통틀어 삼성 전자 하나 밖에 없는데도 그 회사랑 같은 나라에 있다는 이유로 심각한 조롱과 멸시를 당하는 불운의 전자 회사의 블루투스 스피커다. 대기업 답지 않은 황홀한 디자인은 대기업 직원이 만든 게 아니기 때문. LG의 스마트폰 브랜드인 G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했다는데, 상단에 노출되는 퍼런색 G만 없으면 정말 완벽할 뻔 했다. 가격 정보가 없는 걸 보니 아직은 프로토타입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