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북유럽 인테리어
- 일러스트레이션
- 인테리어 사진
- 조명디자인
- 인스톨레이션
- 아트 토이
- 가구디자인
- 킥스타터
- 조명 디자인
- 가구 디자인
- Product Design
- 재미있는 광고
- 해외 가구
- 인테리어 조명
- 애플
- 램프
- 조명
- 신자유주의
- 조명기구
- 미술·디자인
- 프로덕디자인
- 피규어 디자이너
- 글쓰기
- 인테리어 소품
- 일러스트레이터
- 진중권
- 프로덕트디자인리서치
- 가구
- 피규어
- 주방용품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마약 중독자 소설 (1)
deadPXsociety
정키_비트 제너레이션?
때때로 마약이 영감에 미치는 영향력을 생각해 본다. 좋은 밴드가 외국에서 많이 나오는 이유는 대마초나 코카인 때문인지도 모른다. 우리가 열광하는 영화의 일부는 분명 약쟁이들에 의해 탄생할 것이다. 반면 술은? 헤밍웨이는 인간은 파괴될지언정 패배하지는 않는다는 말을 한 뒤 알콜중독자가 되어 권총으로 자기 머리를 박살냈다. 커크 해밋은 한동안 술에 빠져 전세계적으로 무려 1억장이나 앨범을 팔아치운 전설의 밴드 메탈리카를 해체시킬뻔 했다. 나는 술이 영감의 원천이라고 말하는 시인을 가끔 본 적 있다. 그들이 마약을 했다면 아마 다른 말을 했을 것이다. 내 생각은 이렇다. 술은 인간을 파괴하지만 마약은 아닐지도 모른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마약은 인간을 신의 영역에 데리고 갔다 지옥으로 추락시킨다. 입에 대..
책
2017. 4. 23.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