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애플
- 인스톨레이션
- 가구디자인
- 가구 디자인
- 프로덕디자인
- 조명 디자인
- 아트 토이
- 킥스타터
- 북유럽 인테리어
- 조명디자인
- 조명
- 피규어
- 조명기구
- 프로덕트디자인리서치
- 인테리어 조명
- 주방용품
- 글쓰기
- 램프
- 인테리어 사진
- 일러스트레이터
- 미술·디자인
- 재미있는 광고
- 인테리어 소품
- 일러스트레이션
- Product Design
- 피규어 디자이너
- 해외 가구
- 진중권
- 신자유주의
- 가구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제레드다이아몬드 대변동 (1)
deadPXsociety
대변동_두껍지만 재밌어요
제러드 다이아몬드는 썼다하면 기본적으로 500페이지가 넘는 책들이 많아 손에 드는게 쉽지않다. 그동안 적지 않은 책을 읽어왔지만 유명하다는 말이 민망할 정도로 초유명한 는 아직도 내 서재에 없다. 서점에서 만지작 거리다가 빈 손으로 온 것만해도 수십 번은 된 것 같다. 그러나 이 사람의 책은 막상 읽어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 제러드 다이아몬드는 역사의 본질이 이야기라는 사실을 가장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다. 두껍기는 하지만 소설만큼 흥미진진한 대서사시가 펼쳐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책상 앞에 정좌를 하고 읽을 필요가 없다. 출퇴근 전철 안에서 읽어도 무리가 없는 책이다. 손목이 좀 아프기야 하겠지만. 은 국가의 위기와 극복 과정을 다룬다. 독특하게도 그는 극복을 위한 12가지 과정을 심리치료사들이 개..
책
2019. 7. 28.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