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킥스타터
- 조명 디자인
- 조명기구
- 해외 가구
- 애플
- 인테리어 사진
- 조명디자인
- 재미있는 광고
- 조명
- Product Design
- 가구
- 가구 디자인
- 프로덕트디자인리서치
- 주방용품
- 아트 토이
- 피규어
- 신자유주의
- 피규어 디자이너
- 일러스트레이터
- 진중권
- 인스톨레이션
- 가구디자인
- 램프
- 인테리어 조명
- 글쓰기
- 프로덕디자인
- 북유럽 인테리어
- 인테리어 소품
- 미술·디자인
- 일러스트레이션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4/06/23 (1)
deadPXsociety
미국을 향한 음모
필립 로스의 는 대담한 가정으로 소설을 시작한다. '홀로코스트가 미국에서 벌어진다면?' 일본의 생체실험과 더불어 20세기 가장 끔찍한 사건으로 꼽을만한 홀로코스트. 역사는 그것이 다른 어떤 나라도 아닌 독일에서, 나쁜 독일인들에 의해 벌어졌음을 실증한다. 놀라우리만치 사악한 히틀러와 소름 끼칠 정도로 정교한 나치 친구들이 아니었다면 누가 그런 짓을 저지를 수 있었을까? 그래서 사람들은 한나 아렌트에 분노했다. 1960년 이스라엘의 첩보 기관 모사드가 아르헨티나로 도망쳐 평화로운 삶을 살던 나치 친위대 장교, '파이널 솔루션'의 실무 책임자였던 아돌프 아이히만을 납치하여 이스라엘로 압송한다. 이스라엘은 그를 기소되어 1961년 공개 재판이 열렸는데 이를 참관한 한나 아렌트가 당시의 경험을 엮어 낸 책이 바..
책
2024. 6. 23.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