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일러스트레이터
- 조명기구
- 신자유주의
- 가구
- 애플
- 가구 디자인
- 재미있는 광고
- 인테리어 사진
- 미술·디자인
- 주방용품
- 램프
- 아트 토이
- 조명디자인
- 인테리어 소품
- 인스톨레이션
- 일러스트레이션
- 글쓰기
- 가구디자인
- 진중권
- 피규어
- 조명 디자인
- 킥스타터
- Product Design
- 해외 가구
- 북유럽 인테리어
- 프로덕디자인
- 피규어 디자이너
- 조명
- 프로덕트디자인리서치
- 인테리어 조명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싱글 몰트 (1)
deadPXsociety
무라카미 하루키의 위스키 성지 여행_싱글 몰트를 마셔보셨나요?
나는 최근에야 술의 맛을 알게 됐다. 싱글 몰트 위스키와 꼬냑. 지금까지는 술을 마시면 몸이 아프고 구토가 심해서 도저히 즐길 수 없었다.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는데, 그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일본 출장 당시 아사히 슈퍼 드라이 생맥주를 마신 게 처음이었던 것 같다. 맛이 달랐다. 술도 맛있을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이후로 몇몇 해외 맥주에 맛을 들이긴 했으나(파울라너, 코젤 다크, 아사히 병맥, 슈퍼복 병맥) 역시 한 병을 채 마시지 못했다. 콜라 잔으로 한 잔을 마시고 나면 여지 없이 맛이 써졌다. 와인이나 샴페인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던 지난 달 싱글 몰트와 꼬냑을 만났다. 외국에서 일하는 친구가 한국에 들어오며 사온 술이었다. 싱글 몰트는 글렌피딕. 꼬냑은 헤네시 V.S.O.P와 Cam..
책
2017. 5. 21.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