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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프로덕트디자인리서치 (63)
deadPXsociety
이어폰의 영원한 숙제 줄꼬임 방지를 위한 케이스 일체형 이어폰 ice(integrated case earphone)다. 줄자를 넣고 빼는 매커니즘을 이용해 살짝 당겨주기만 하면 이어폰이 저절로 감겨져 케이스 안으로 들어간다. 아직은 컨셉이라는 게 유일한 아쉬움. http://www.yankodesign.com/2013/10/23/retractable-earphones/
이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찻잔받침의 사용율을 높이기 위해 디자이너는 찻잔받침을 잔과 함께 보관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들어냈다. 역시 디자인에는 사라져가는, 소중한 것을 지키는 힘이 있는 것 같다. http://www.newschool.edu/parsons/thesis.aspx?id=96062
이탈리아의 건축가 Giancarlo Zema가 그랜드 캐년에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는 골판지 가구들이다. 골판지 특유의 색깔과 층층이 쌓인 모습은 그랜드 캐년을 떠올리기에 충분하다. 일본의 건축가 반 시게루는 파빌리온처럼 단기간 전시됐다 금방 해체되는 건물을 종이로 짓는 걸로 유명한데, Giancarlo의 작품들도 이러한 맥락에서 사용된다면 아주 좋은 시도가 될 것 같다. http://www.origamifurniture.com/collezioni/
정부는 언제나 수돗물을 그대로 마셔도 안전하다고 홍보하지만, 매년 비약적으로 성장해가는 물시장은 수돗물에 대한 소비자의 뿌리깊은 불신을 반영한다. 321 Water Filtering Bottle은 물을 넣고, 뚜껑을 쭉 밀어 닫아 주는 것만으로 수돗물을 무취, 무미의 생수로 바꿔준다. http://www.321water.com/
항상 이런 걸 들고다니며 사람들과 벽을 짓고 사는 사람의 이야기. 소설이나 만화의 캐릭터로 참 좋을 것 같다. http://www.quentindecoster.com/Quentin_de_Coster/Quentin_de_Coster.html
다도의 분위기와 꼭 맞는 정갈함. http://www.leafshop.co.uk/store/detail/128/paper_filters.html
언뜻 황당해 보이지만, 뒤엉킨 선들은 정확한 시각을 가리킨다. 바깥쪽 선의 끝은 분을 안쪽 선의 끝은 시간을. 하나로 이어진 선이 어떻게 따로따로 움직일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면 정말 예리한 사람이다. 하나로 보이는 저 선은 사실 두 개다. http://www.dezeenwatchstore.com/shop/denis-guidone-ora-unica/
정말 믿겨지지가 않는다. 어떻게 해야 이런 디자인을 할 수 있을까? http://www.nendo.jp/en/works/shoe-horn-2/?egenre
Nendo가 디자인한 콘센트 악세사리. 디자인을 쭉 리뷰하다보면 콘센트가 디자이너들에게 얼마나 많은 영감을 주는지 알 수 있다. 따로 모아 시리즈로 만들 수 있을 정도. http://www.nendo.jp/en/works/socket-deer-2/?egen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