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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프로덕트디자인리서치 (63)
deadPXsociety
평면성을 거부한 캔버스의 새로운 도전이다. 보통 입체라하면 앞으로 툭 튀어나온 것을 상상하기 마련인데, Canvas Seating은 오히려 공간을 안으로 밀어 넣음으로써 하나의 차원을 추가한다. http://yoy-idea.jp/works/canvas/
넨도의 작품을 보기전까진 사기와 나무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몰랐다. 주전자와 찻잔의 뚜껑은 팽이처럼 만들어졌는데, 그 탓에 차의 온도를 지켜준다는 뚜껑 본연의 임무를 넘어 증발한 물이 뚜껑 옆으로 새지 않게 만드는 역할까지 한다(증발한 찻물은 팽이의 곡선을 따라 중앙으로 모인다). 하지만 하이라이트는, Nendo가 밝히듯, 차를 마시는 동안 뚜껑을 팽이처럼 돌리며 놀 수 있다는 점이다. http://www.nendo.jp/en/works/top-tea-set-2/?egenre
재미있긴 한데, 섬뜩한 것도 사실. http://donkey-products.com/de/tee-und-wein/accessoires/226/sharky
태초의 그릇은, 아마도 이랬으리라. http://naotamura.com/projects/seasons-milano-salone-covo/
재료를 달리함으로써 형태가 갖는 고유의 속성을(무게) 배신한다. 철근의 형태와 그 무거움은 우리의 머리속에서 아주 단단히 연결되어 있는데, 그걸 과감히 잘라내면 관념에 균열을 낼 수 있다. 균열 속에선 떠오르는 건 당연 느낌표다! http://kylebean.co.uk/portfolio/lightweight
사다리에게도 있을까? 아름다워질 권리가. http://www.charliestyrbjorn.com/ladder/
이런 형태에선 도대체 어떤 소리가 나는걸까? http://beoplay.com/Products/BeoplayA9#at-a-glance
차 우려내기에서 잔 보관, 말리기까지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하는 The Tree of Tea. http://www.yankodesign.com/2013/08/27/the-tree-of-tea/
일본의 디자이너 Yuri Suzuki가 만든 Audiovisual installation 'Looks like music'이다. 다섯개의 로봇은 트랙을 쫓으며 그 위에 칠해진 색을 각자의 소리로 변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