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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Product Design (431)
deadPXsociety
전후면을 비틀어놔 마치 4족 보행 동물처럼 만들어진 캐비넷. 측면이 고르지 않아 연달아 캐비넷을 놓는 게 어려울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심심한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좋은 아이템. http://markusjohansson.com/project/walking-cabinet/
귀여워... http://design-milk.com/pinsofa-1-demeter-fogarasi/
덴마크의 디자인회사 GamFratesi가 디자인한 책상 Rewirte. 최근에 사무 공간이 개방형으로 바뀌는 추세라 고립된 개인 공간을 강조하는 건 웬지 고루하고 전제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을 하다보면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절실할 때가 있다. Rewrite라면 그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http://gamfratesi.com/#/rewrite/
이러다가 Nendo 빠가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Nendo의 왕성한 창작욕에 그저 감사감사. 이번에는 일본의 전통 칠기 회사를 위해 나무 컵과 접시, 보울을 만들었다. 칠기 특유의 매끈한, 광택나는 외관과 내부의 파스텔톤의 조화가 특징이다. http://goo.gl/bqCfD9
어릴 때 배우기론 밥상머리에서 책을 보거나 딴짓을 하는 게 나쁜 짓이라 했다. 그런데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오히려 다른 일을 하면서 밥을 먹는 게 좋다고 한다. 그래야 밥을 천천히 먹기 때문이다. 노트북을 하면서 간단한 다과를 즐기기에도 좋아보이지만 삼찬에 찌개 정도도 놓을 수 있을만한 크기다. 좌식 생활을 즐기는 싱글인들에겐 상당히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http://goo.gl/r2bFZp
Curator의 핵심은 당신이 모아둔 다양한 포맷의 레퍼런스를 하나의 패키지로 꾸며준다는 것이다. 디자인을 하다보면 좋은 웹사이트, 이미지를, 동영상 등을 수집하게 된다. 이 때 가장 쉬운 방법은 해당 주소를 즐겨찾기 해두는 것인데, 문제는 이 레퍼런스를 모아 무드보드를 만들 때다. 어느 누가 감히 클라이언트에게 즐겨찾기 주소만을 던져줄 수 있겠는가? ppt를 만들어 웹사이트를 캡쳐하고 이미지를 넣고, 동영상을 첨부하고... Curator는 레퍼런스를 하나의 패키지로 꾸며줘 그 자체가 무드보드가 된다. 더이상 지루한 작업을 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 http://curator.co/
현대 예술의 잔꾀와 넘치는 수사를 보고 있으면 예술가가 그저 장인으로 간주되던 옛 시절이 그리울 때가 있다. 그 시절의 예술가들은 적어도 하나의 완벽한 기술을 갖고 있었다. 호주의 아티스트 Sam Jinks의 작품에선 그 시절의 냄새가 난다. 극도로 정밀한 사람 모형을 만들어 내는 건 역시 극도로 발달한 예술가의 감각이다. 하이퍼-리얼리즘을 예술로 포섭하는 미학적 설명도 분명 존재하지만, 그 모든 걸 떠나 그저 이 작가의 손재주와 인내를 존경하고 싶다. http://www.samjinks.com/
귀여운 괴물이나 독특한 좀비 게임을 만들 때 컨택해볼려고 킵해둔 디자이너. 캐릭터 디자인이 눈에 띄게 좋은 건 아니지만 피규어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었다. 언제나 내가 만든 캐릭터 피규어를 내 게임의 유저들에게 선물하는 꿈을 꿨으니까. 이젠 다 옛일이다. http://grafind.tumblr.com/
꽃은 줄기와 잎사귀와 뿌리와 꽃 기타 등등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사람들은 단지 꽃이라 부른다. Crown Vase는 꽃의 주인공이 꽃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줄기와 잎사귀와 꽃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화분. http://goo.gl/Idf7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