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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Product Design (431)
deadPXsociety
평소 다이나믹한 자세로 의자에 앉는 사람이라면 이 가구 H-Lounge가 무척 반가울 것이다. 1인용 의자로 디자인 됐지만 앉는 부분이 넓어 마음대로 자세를 바꿔 앉거나, 심지어 눕기까지 할 수 있다. http://www.yankodesign.com/2014/01/03/feel-free-to-fidget/
지난번에 Bathsphere를 소개하면서 안식처로서의 공간을 언급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소개한 AudioOrb 또한 이러한 컨셉에 딱 맞는 제품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AudioOrb는 18개의 스피커가 탑재된 거대한 구형 스피커다. 그리고 거대하기 때문에 사람이 들어갈 수 있다! http://pjadad.com/micasa-cocoon/
레고처럼 원하는 기능을 마음대로 덧붙이는 전자제품이 있다. 아인트호벤의 디자이너 Weilun Tseng이 모듈 시스템은 각각 독립적으로 동작하는 rotating, lighting, air-heating, warming, liquid-heating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을 그대로 이용 혹은 조합해 드라이어, 신발 건조기, 조명 등을 만들 수 있다. http://cargocollective.com/open_ecomponents 조명 헤어 드라이어! 신발 건조기! 선인장 화분! 프... 프로젝터! 커피 워머(Coffee warmer) 보일링 머신 거품 발생기 원하는 기능을 골라 입맛대로 만드는 전자제품
철제 프레임에 두꺼운 담요를 덮어 놓은 것 같은 의자 Ruche는 서로 다른 높이의 팔걸이를 갖고 있다. 한쪽은 높게 다른 한쪽은 낮게. 올록볼록 엠보싱이 들어간 의자 커버도 웬지 이 팔걸이의 기능을 지지해주는 것 같다. 그 기능이 무엇인지는 아래 사진으로 확인해 보길. http://www.ligneroset.fr/Collection/vivre/canapes/Ruche_1701.aspx
다 우려낸 티백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는 모든 차 유저들의 고민이다. 티백을 너무 오래 담가두면 차 맛이 너무 써지고 그렇다고 물이 뚝뚝 떨어지는 티백을 테이블 위에 올려 놓을 수는 없지. Tea Cup Slingshot은 아무런 부가 장치 없이 컵 자체에 티백을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담았다. Simple, so simple! http://www.yankodesign.com/2013/02/06/the-tea-cup-slingshot/
디자인 커뮤니티 Designboom은 인터넷 시대를 맞아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도서관을 주제로 2013년 Top 10 도서관 건축을 발표했다. 반가운 사실 하나는 한국 세종시의 국립 도서관이 그 중 하나로 꼽혔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우면 뭘하나. 대한민국엔 토익 공부를 하느라, 면접을 준비하느라, 고시를 공부하느라 바빠 책을 읽을 수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걸. http://www.designboom.com/architecture/top-10-libraries-of-2013-12-21-2013/ Scholar's library by Gluck+ 세종시 국립 도서관 by SAMOO Seinajoki city library by JKMM Architects Biblioteca jose vasconcel..
견주 입장에서 기르던 개를 잃어버린다는 건 생각만해도 아찔한 일이다. 현재 Cloud Sourcing 중인 Smart Collar는 목줄에 GPS를 달아 스마트폰으로 언제든지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만든 애완견용 스마트 디바이스다. Smart Collar는 위치 추적 뿐만 아니라 패시브 저널링을 개에게 도입해(일명 개를 위한 Moves) 하루 활동량, 소모 칼로리 등을 계산해주기까지 한다. 얼마전엔 애완동물을 위한 SNS도 본 것 같은데, 이러다 애완동물들이 자신의 페이스북에다 스터이터스를 올리는 날이 오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http://www.indiegogo.com/projects/if-your-collar-s-not-ridogulous-it-s-just-ridiculous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 Sebastian Errazuriz가 자신이 사귀어온 12명의 연인들에 영감을 받아 12개의 구두를 디자인했다. 작가는 구두와 함께 각 연인과의 노골적 관계를 기록한 이야기 12개를 발표했으며 구두와 이야기, 두 개가 한 쌍을 이뤄 작품을 구성한다. 이미지가 너무 많아 여기선 6개의 구두만 소개하니 관심 있는 사람은 아래 링크에서 전체 작품을 감상하도록. http://12shoesfor12lovers.com/
가구계의 거인이자 선두주자인 IKEA가 또 한 발 앞서나갔다. 인터넷이나 카탈로그를 뒤적이면서 이 가구가 우리 집 인테리어랑 맞는지, 구석에 들어가기는 하는지 궁금한 적이 많았을 것이다. 이케아가 출시한 AR앱은 이 모든 걱정을 기우로 만들어 버린다. 가구를 놓을 곳에 이케아 카탈로그를 두고 앱을 켜기만 하면 짜잔~ 3D 랜더링 이미지가 자동으로 집안에 배치되기 때문이다. 가상현실이래봤자 얼마나 정교하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글쎄, 그게 꽤 정교하다. http://design-milk.com/augmented-reality-app-lets-you-put-ikea-furniture-in-your-own-home/
도시의 소음, 지치게하는 사람들, 지치게하는 일들, 힘든 일상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오로지 나만의 공간에 숨어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공간 안의 공간이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Bathsphere는 일종의 쉘터(shelter)를 연상케 한다. 고급 안식처 답게 Bathsphere는 비오는 날을 연출할 수도, 온도도, 습도도, 소리도, 빛도, 심지어 냄새까지 내 마음에 맞게 바꿀 수 있다. http://aizzz.com/eng/?page_id=1069&tpsh=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