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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Product Design (431)
deadPXsociety
펠트로 된 등받이는 간단한 동작 한 번으로 붕괴, 의자는 곧 스툴이 된다. 모양도 예쁜데다 편안함을 찾기 위한 인간공학 리서치 결과를 토대로 만들어졌다니, 기특도 해라. http://www.we-love-eames.com/
보통 만화 같은 데 보면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거대 괴물의 냄비에 항상 저런 모양의 뼈다귀가 꽂혀있었던 것 같다. 그걸 재현해 내다니 그로테스크해, 멋지지, 시공간을 초월하는 기분이야. 정체는 육수를 우려내는 도구다. 저 안에 각종 재료를 넣고 냄비에 넣어두면 스믈스믈 육수가 스며나온다. http://www.ototodesign.com/PRODUCTS.aspx
예술가에겐 저마다 자신의 뮤즈가 있기 마련인데 mr clement에겐 그게 토끼인가 보다. 별다른 장식없이 매끈하게 뽑아내는 body가 마음에 든다. http://www.mrclement.com/shop/
허전하기 때문일까? 혼자 사는 사람들은 밥을 먹으면서 꼭 뭘 본다. Anti Loneliness 라면 그릇은 외로운 당신의 당신의 싱글라이프를 따뜻하게 지켜줄 것이다. http://goo.gl/9HFl6m
브루클린의 커스텀 바이크 제작 전문 회사 Venier Custom이 2003년형 Ducati 999s를 완전히 리디자인했다. 오토바이는 타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지만 그 형태만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매료시키는 환상의 바이크다. http://www.venier-customs.com/
다시 회사로 간다면 이렇게 Artistic한 토트백을 메고 다닐거야. 안에는 달랑 책 한권과 지갑이 들어있지. 운동을 위한 런닝화도 좋겠어. http://society6.com/bags
사무실 인테리어를 Customize할 수 있으면 회사 가는 게 더 즐거워질까? MRO 업체의 멋없는 문구 대신 일정액만큼 내 맘에 드는 문구를 사면 일하는 게 더 좋아질까? 아닐거야. 문제는 시스템이 아니라 취향과 감각과 의욕까지 없는 당신이니까. http://www.lexon-design.com/
프랑스의 디자인 듀오 Isabelle Gilles와 Yann Poncelet의 팀 Colonel가 Maison&Object 2014에 출품한 새 가구 시리즈. 컨셉은 캠핑 용품이며 깔끔한 디자인에 상큼한 포인트 컬러를 담았다. http://www.moncolonel.fr/fr/
인공지능의 끝판왕은 결국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거기에 적절한 반응을 하는 것일테다. 사람도 못하는 걸 기계가!라고 생각하겠지만 세상엔 매일매일 말도 안되는 일을 붙잡고 씨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Rapport는 사용자의 얼굴 표정을 읽어 반응하는 기계다. 사용자가 다가가면 얼굴(?)을 돌려 눈맞춤을 하고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음악을 재생한다. 이 때 사용자가 얼굴을 찡그리거나 좋아하지 않는 게 느껴지면 고개를 끄덕이며 다른 음악을 찾아준다! Rapport는 현재까지 다음 4개의 감정에 반응하도록 되어 있다. 첫째, 아이컨택. 사용자가 근처에 오면 고개를 돌려 바라보기.둘째, 흥분하기. 자신이 골라준 음악을 사용자가 마음에 들어하면 고개를 들고 즐거움 표시셋째, 확인하기. 사용자가 골라준..
가습기 시장은 하늘을 뚫고 여기저기 너도나도 가습기는 사다 쓰는 데 어딜봐도 예쁜 가습기는 없다. 책상 위에, 마루에, 식탁 위에, 매일 놓고 볼거면서도 그렇게 흉물스런 제품을 서슴없이 고르는 이유는 뭘까. Bottle Humidifier는 아름답다. 길이는 22cm에 0.5리터의 물을 13시간 동안 뿜어내며 USB로 동작한다. http://www.designersparty.com/entry/Bottle-humidifier-Cloudand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