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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Product Design (431)
deadPXsociety
다작의 대가 Nendo가 이번엔 월트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위니 더 푸의 캐릭터들을 모티브로 가구를 만들었다. 푸, 티거, 피글렛, 이요르를 어떻게 가구로 표현했는지 그 포인트를 보는 읽는 재미가 있다. http://goo.gl/ljfOKC 멍청한 곰돌이 푸와 그의 친구들 항상 붉은색 스웨터만 걸치고 다니는 변태 곰 푸우 이것은 Rabbit Kang & Roo 티거!! 이요르! 피... 피글렛!
80년 동안 스피커를 만들어온 덴마크의 회사 Vifa가 모던 와이어리스 스피커 시장에 내놓은 해답. 디자인은 압도적이다. 제품의 이름은 Copenhagen! 그 자신감이 한국에까지 날아온다. http://www.vifa.dk/#copenhagen
세로로 길죽한 수납장이 나왔다고 소리지르지는마. 이게 진짜 테트리스는 아니니까. 스웨덴의 디자인 회사 Front가 역시 스웨덴의 가구 브랜드 Horreds를 위해 디자인했다. http://www.horreds.se/shop/tetris/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디자인 회사 Jos Blom의 심플한 탁상 램프. 네덜란드는 축구도, 입식 타격기도, 스피드 스케이팅도, 심지어 디자인까지 잘하는 나라였다. http://josblom.nu/projects/Henk/
프로젝트명: haffenden house위치: 뉴욕주, 시라큐즈(Syracuse, New York)건축가: Jon Lott / PARA project용도: 집필실, 독서실 우리가 아는 그 뉴욕은(New York City) 아니고 뉴욕주 구석에 박힌 시라큐즈라는 동네에 세운 집이다. 캐나다와 인접한 북쪽 지역이라 그런지 눈이 많이 내리는가 보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겨울내 푹 쳐박혀 글 쓰기에 딱 좋은 집. 스타일이야 일본 건축가들이 자주 보여줘 새로울 게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작고 아담한 집들이 많아졌으면 한다. 한 사람이 너무 많은 것을 갖는 건 대체로 나쁜 것이기 때문이다. http://www.para-project.org/2012/05/haffenden-house/
영국의 App 제작 회사가 Universal Everything이 전설적인 롹밴드 Radiohead의 8번째 앨범(2011년 발매)을 기념하여 만든 Audio Visualization 앱이다. 이 앱은 Radiohead 8집의 음악에 맞춰 카메라에 비친 주변 사물을 기괴하게 변화시킨다. 또 화면을 Swipe하는대로 그 위에 괴상한 형체들을 그려 넣을 수도 있다. 참 Radiohead스러운 프로젝트다. http://www.universaleverything.com/
UK의 회사 Family가 icon magazine의 제안에 따라 새로 디자인한 Holy Bible이다. 아직은 컨셉. 새시대엔 새로운 관점이 필요한 법인데 워낙에 보수적인데다 감각을 죄악으로까지 여기는 종교계다 보니 언제나 시대에 뒤떨어진 사고를 갖게 된다. Re-design된 Holy Bible 앱은 보기만해도 가슴을 조여오던 두꺼운 성경을 스타일리쉬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바꿔 웬지 갖고 싶고 읽고 싶게 만드는 어포던스를 제공한다. 나처럼 믿지않는 사람까지 '혹'하게 만드는 제품이라면 말 다한거 아니겠는가. http://www.studio-family.com/archive.html
Swedish-French 듀오 Farg와 Blanche가 스웨덴의 가구 회사 Garsnas를 위해 디자인한 의자. 이 브랜드의 또다른 의자인 Emma의 자매품으로(아래 사진에서 빨간색 의자) 디자인한 제품이며 2014 스톡홀름 가구 박람회에 출품됐다. http://www.garsnas.se/en-GB/News/new-products
1979년 대만에서 태어난 Nakanari는 어릴 때 부터 피규어를 모았고 커서는 피규어를 만드는 사람이 됐다. 아이에서 어른이되기까지 한결 같이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살아온 셈이다. 모든 이가 본받아야할 삶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닌가 싶다. http://www.behance.net/nakanari
호화스런 빌라를 전문적으로 대여해주는 여행업체 Oliver's travel이 색다른 호텔 패키지를 내놨다. Lovers Deep. 이른바 바다 속을 여행하는 잠수함 호텔. 캐리비안의 섬 어디에서든 여행을 시작할 수 있으며 무인도에 정박해 로맨틱한 식사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잠수함의 인테리어 전부를 원하는대로 바꿀 수도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서비스는 배속된 선장, 집사, 요리사에 의해 철저하게 관리된다. 문제는 요금이 일인당, 하룻밤에 1억이 넘어간다는 것! http://www.oliverstravels.com/caribbean/anywhere/lovers-de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