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일러스트레이션
- 일러스트레이터
- 진중권
- 인테리어 사진
- 인스톨레이션
- 프로덕디자인
- 신자유주의
- 주방용품
- 프로덕트디자인리서치
- 인테리어 조명
- 조명
- 피규어
- 가구디자인
- Product Design
- 킥스타터
- 글쓰기
- 아트 토이
- 재미있는 광고
- 가구
- 가구 디자인
- 해외 가구
- 조명디자인
- 램프
- 조명기구
- 인테리어 소품
- 북유럽 인테리어
- 애플
- 미술·디자인
- 피규어 디자이너
- 조명 디자인
- Today
- Total
목록Product Design (431)
deadPXsociety
Ugly Doll보다 100배 정도 귀여운 몬스터들. 멕시코 출신의 AAron Martinez가 디자인했다. 50, 60먹어서까지 이렇게 해놓고 살면 욕먹겠지만, 그렇게 살아보고 싶다. http://grafind.tumblr.com/post/36597885772/muebles
100% 수작업으로 만든 테이블웨어 ajori. 패키징에서부터 실제 제품까지 완벽하게 마늘의 속성을 반영했다. 마스터피스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 http://www.photoalquimia.com/ajori.html
조명이 갖는 수목적 숙명을 노마드적으로 변화시켜 들뢰즈 철학의 정수를 제품디자인으로 해석한 탁월한 작품이라고 하는 건 거짓말이고 그냥 아이디어가 너무 재밌다. http://www.behance.net/gallery/TRAVELING-LIGHT/9471479
인체공학적 설계가 독특한 형태로까지 이어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디자인이다. 못 뽑는 기계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디자인. http://www.behance.net/gallery/Shark/91805
열을 가한 PVC를 급속도로 팽창시켜 이렇게 비정형적이고 임의적인 형태를 만들어 낸다. 디자이너는 소재가 응당 그렇게 보여야할 형태로 보여지는 것이 싫어 이런 방법을 사용한다고 하는 데, 그 누구도 이 조명이 플라스틱으로 만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할 것이다. http://www.piekebergmans.com/category/work/
타이포그래피를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 정도면 정말 신의 경지가 아닐까 싶다. 영상은 디자이너가 추가로 만든 키네틱 타이포. 7.99$에 앱스토어 eBook으로도 판매 중이다. http://pleaseenjoy.com/projects/personal/word-as-image/#image754
근래에 본 것들 중 최고로 멍청하고, 최고로 재밌고, 최고로 웃긴 제품이다. 레코드를 재생하는 방법은, 패키지를 연다.패키지의 홈에 레코드를 끼운다.레코드판에 뚫려있는 구멍에 연필을 끼워 손으로 돌린다. http://adsoftheworld.com/media/dm/ggrp_sound_cardboard_record_player?size=_original
아인슈타인은 벌이 사라지는 날이 지구가 멸망하는 날이라고 했다. 벌이 없으면 식물의 번식이 어렵고 식물이 없으면 먹이사슬의 근간이 무너지는 거니까. 실제로 현대사회에서 벌은 전자파나 원인모를 바이러스, 말벌의 공격 등에 의해 점점 사라지는 추세라고 한다. Bee Beautiful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사라져가는 가치를, 맥없는 구호나 홍보가 아니라 이렇게 멋진 디자인으로 지키려는 노력엔 박수를 쳐줘야 할 것이다. http://www.yankodesign.com/2013/10/30/bee-beautiful/
시계는 돌고, 계절이 순환하고, 매년 새해가 돌아오니 깜빡 착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만, 시간은, 시간은 절대적으로 리니어하다. 한번 흘러간 시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 그 사실을 매분 되새기라는 의미로 Linear Clock. http://askblaker.com/filler/aab_portfolio.pdf
아르두이노 기반의 소리 재생 플랫폼이라고 해야될까? 어쨌든 저 단순한 PCB에 Electric Paint라는 물감으로 회로를 그려 넣으면 소리기반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디자인할 수 있다. 21세기형 과학상자 같은 느낌. 아르두이노의 가능성은 많이 봐왔지만 역시, 어려운 건 보급이 느리다. Bare Conductive의 터치보드는 이를 한껏 쉽게 만들었다는 게 키포인트. http://www.bareconduct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