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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Product Design (431)
deadPXsociety
키덜트 싱글족을 위한 가구. http://www.emporium.it/site/?cat=5
프로들의 잉여력이란 참으로 위대한 것이다. 사진가와 푸드스타일리스트, 소품 디자이너 3인의 진지한 농담. http://www.davideluciano.com/
지진의 나라 일본답게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디자인 제품이 눈에 띈다. 버튼을 돌려 모자를 분리해 머리에 뒤집어 쓰는 과정 전체가 웬지 변신, 합체 로봇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http://www.mamoris.me/#id0
가림막 속에 홀로 앉아 존재의 에고, 순환의 애상, 만물의 영혼 따위를 명상하겠다는 건 거짓말이고, 그저 잔디밭에 나가 이런 걸 펼쳐놓고 따뜻한 가을 햇살을 맞으며 낮잠이나 실컷 잤으면 좋겠다. http://goo.gl/bO6SeH
캐나다 퀘벡에 위치한 시청겸 도서관 건물이다. 추운 겨울, 눈보라를 피해 잔뜩 웅크린듯한 건물의 모습이 퀘벡이라는 지역의 특성, 풍경과 절묘하게 일치한다. 인위적 조형물을 자연에 녹아들 게 만드는 건, 단순히 멋진 건물을 만드는 것보다 100배는 어려운 일일 것이다. http://goo.gl/v3d2zV
웬지 모르게 매혹적이다. 무슨 제품인지 뻔히 알면서도 몇 번씩이나 다시 포스트를 눌러 확인하게 만들었다. 나무를 깍아 낸 것 같은 표면을 지녔지만 이것이 도자기라는 게 함정. 게다가 투명하게 빛을 통과시키기까지하니 더더욱 신비롭다. 커팅된 다이아몬드처럼 복잡한 표면이 여러 각도로 빛을 반사시켜 묘한 매력을 지닌 걸지도 모르겠다. http://cargocollective.com/lakatosabel/Polyunomi
설탕 패키지 디자인이지만 믹스 커피 패키지로 나와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패키지를 찢어 내용물을 가득 부은 다음 자연스럽게 그 패키지를 이용해 휘휘 뜨거운 물을 젓지 않을까? 이것이 바로 어포던스. http://www.mousegraphics.gr/showcase/sugarillos-sugar-sticks-packaging-design/
질기고, 유연하고 방수가 되는 천으로 만들어 그 안에 진짜 식물을 키울 수 있다. 커튼보고 뭐라고 하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커튼이라는 존재는 햇빛을 막기 위해 태어났다. 이 제품은 커튼이 갖는 대항과 부정의 컨셉을 수용과 긍정의 컨셉으로 리디자인했다. http://www.yankodesign.com/2013/11/04/living-lattice/
소금과 후추통은 디자이너의 영원한 영감의 원천이다. 들쭉날쭉한 방파제 바위의 모습에서 형태를 본딴 듯 한데, 테이블위에 올라간 모습을 보면 영락없이 만년설을 뒤집어 쓴 고산의 자태가 드러난다. http://www.behance.net/gallery/ISFJELL/8548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