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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Product Design (431)
deadPXsociety
2013년 11월 23일 소더비 경매에 조니 아이브와 마크 뉴어슨이 디자인한 Leica M Camera가 나온다고 한다. 카메라 판매 수익은 말라리아, AIDS, 결핵 퇴치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 (RED)에 기부될 예정. 기사를 보면서 안건데 Jony는 Sir였다. 조니 아이브 경. 왕이 있는 나라는 이런게 좋구나... http://www.designboom.com/technology/leica-m-camera-by-jony-ive-marc-newson-for-red-10-9-2013/
엄청 유용해 보이지만 실생활에선 거의 쓸 일이 없는 제품. 십년쯤 전에 케이블에서 선전하던 Mix&Fix가 생각난다. 이런 제품들의 특징은 하나같이 강력한 Hooking이 있다는 것. http://www.yankodesign.com/2012/08/22/picture-perfected/
신입사원에게 이런 책상과 의자, 파티션 한개를 주면서 아무데나 원하는 자리에 가서 일하세요 라고 말하는 회사의 대표가 되고 싶다. 팀원이 서로 떨어져 있으면 일이 안된다고? 바로 옆 사람이랑도 메신저로 대화하면서 무슨. http://www.yankodesign.com/2013/06/12/only-my-personal-space/
문란하기로 소문난 프로덕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의 소파와 여행 가방이다. 튀지 못해 안달난 사람답게 파스텔톤의 컬러 포인트가 두드러진다. 갖고싶다... http://www.karimrashid.com/
이걸 꺼내자마자 주변에서 터져나올 함성을 상상해보라! 함성이 안나온다면, 그딴 친구들은 만날 필요가 없어! http://www.bernhard-burkard.com/index.php?/projects/ballo--speaker/
얼마전 LG전자에서 비슷한 컨셉의 소형TV를 내놓은 적이 있다. UHD가 설치는 마당이니 완전 틈새 시장이었겠지만, 그 시도와 디자인 자체는 굉장히 훌륭했던 걸로 기억한다. 앞으로 혼자사는 가구가 더 늘어나고 주택도 점차 소형화 될텐데, 그런 상황이라면 오히려 거대한 UHD보다는 침대 맡에서, 책상 앞에서 볼 수 있는 이런 소형TV가 득세하지 않을까? 사업하시는 분들, 모두 독신 가구에 대비합시다. http://www.smool.nl/design/concepts/homedia/
클래식과 모던의 만남이란 이런 제품을 두고 말하는 게 아닐까? 놀라운건 저 나무판 위에 놓여진 유리잔이 고정된 게 아니라는 것이다. 저 잔을 옮겨 원하는대로 소리를 바꿀 수도 있다. http://www.designby-cl.com/timbre-speaker/
푸코는 '시선이 권력이다'고 말했는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때때로 그 권력을 피해 나만의 장소로 숨고 싶은 것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책상으로 가득찬 독서실을 보는 게 내 살아생전에 가능한 일일까? http://design-milk.com/forming-the-border-desk-by-juhui-cho/
나무를 원료로한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식기들이다. 놀라운건 이것들이 모두 일회용으로 디자인되었다는 점. 일회용품을 이리도 아름답게 디자인한 이유로 작품의 디자이너들은 이렇게 말한다. "By walking both visual and haptic sensation it brings along a question: Will you throw them away easily?" http://cargocollective.com/qiyun/Gra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