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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PXsociety
이런걸 보면 종이접기는 정말 과학적인 영역인 것 같다. 실로 무한한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는 종이접기의 세계. 이 위대한 쇼핑백을 만든 주인공은 메릴랜드의 디자이너지만 이름이 Yingxi Zhou인걸 보면 중국계인 것 같다. 이제는 낡아빠진 개념이 되버린 동양과 서양의 만남? 흰 고양이든 검은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그만이지 뭐. 그 위대함을 말보다 눈으로 확인하시길. http://www.yingxizhou.info/Facet
250개의 프링글스 통을 쌓아 파이프 오르간을 만들어냈다. 실제 소리도 나는 모양이지만 진짜 연주는 아니고 녹음된 소스를 사용하는 것 같다(물론 이 소스는 프링글스 통을 이용해 만들었다는데...). 두 번째는 프링글스 감자칩을 이용한 모빌! 바람에 흔들릴때마다 풍경처럼 아름다운 소리를 내주면 좋으련만, 역시 그건 무리인 것 같다. 주목하고 싶은 건 작품보다 이런걸 가능하게 하는 프링글스의 브랜드다. 오랜 시간 길죽한 원형통을 유지해온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팝아트적 상상력과 결합될 때 굉장히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것. http://www.designboom.com/art/fully-functioning-musical-pringles-organ-04-17-2014/
주요 가전 사업에서 손을 떼고 조명과 하이엔드 오디오에 집중하겠다는 Philips의 의지가 보여지는 제품. 스마트폰 App을 이용해 다양한 상황에 맞는 수백만의 빛을 만들어낼 수 있다. 건조한 Color table에서 색을 고르는 것도 가능하지만 자기가 찍은 사진에서 색을 추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석양이 지는 아름다운 해변의 사진이 있다면 그 빛을 바로 지금, 내 방에도 채울 수 있다는 말. 문제는 테이블 형이 340만원, 펜던트 형이 420만원이라는... 돈이 없는 사람은 App control을 가능하게 해주는 Bridge와 전구만 사는 걸 추천한다. http://meethue.com/en-us/hue-inspired/3d-printed-lamps 나뭇가지 사이로 비치는 햇빛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매끈한 북유럽 모던 스타일에 나무 가구를 배치해 빈티지, 클래식을 더했다. Prop stylist인(소품) Joanna Laven의 작품. http://www.joannalaven.se/
디자이너는 프랑스 사람이다. 사진 속에 등장하는 다이버가 디자이너인 것 같다. 갖고 싶다. http://www.constanceguisset.com/
나 혼자 사는 집, 음악 및 영화 감상용으로 쓰는 방안에 이런 소파 하나만 딱 있으면 더 부러울 게 없겠지. 내 꿈이다 진짜. http://establishedandsons.com/
알록달록한 색깔이 다양한 심상을 불러일으키는 안락 의자. 네 가지 색을 모두 사 놓고 기분에 따라 골라 앉고 싶다. http://www.jongeriuslab.com/work/east-river-chair
스포츠 용품 회사 Wilson이 AI 기술회사 sportIQ와 함께 Smart basketball app을 만들었다. 앱을 실행한 뒤 주머니에 넣고 농구를 하면 달린 거리, 속도, 슈팅 정확도, 슛 거리, 히트 맵(슛이 성공한 위치) 등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슈팅 정확도를 계산하는 걸로 봐선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공에도 웬지 BLE가 사용된 것 같은데 정확한 건 모르겠다. 스마트폰을 몸에 지녀야 한다는 점 때문에 좀 불편할 것 같지만 머지 않아 닥칠 애플발 Wearable device와 함께라면 전세계 Sports 훈련, 어쩌면 감독의 역할에까지 큰 혁명이 올 수도 있겠다. 선수들은 Wearable 기기를 몸에 차고 경기를 하고, 감독은 그냥 데이터를 분석하는 거지. http://www.sportiq.fi/
프랑스 영화 'La Ballon Rogue'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의자. 일본의 디자인 스튜디오 h220430에서 만들었다. 헬륨을 가득 채운 10개의 풍선으로 지탱되는 이 의자는 라고 하는 건 거짓말이고 사실 이 의자는 벽에 고정되어 있다. 풍선은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든 모조 풍선. 가짜긴 하지만 상상력을 자극하는 건 사실이다. http://www.h220430.jp/h220430_balloon-chair.html
Jay Z, Kanye West, Drake 등 슈퍼 뮤지션들의 초상화를 그들의 가사(Lyric)으로 만든 Typography Portrait를 아이폰 케이스로 만들었다. 가사로 초상화를 그린다는 개념 자체도 훌륭한데 그 결과물이 진짜 뮤지션을 보는 것 처럼 정교하다는 사실이 구매를 부른다. 소장가치 100만배 상승. http://www.casetagram.com/collections/pop-culture_icons_collection Jay-Z Kanye West Drake Walter White aka Heisenberg Katy Perry Bruno M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