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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Product Design (431)
deadPXsociety
Artistic하고 Gorgeous한 것도 iPhone이니까 가능한거다. 안드로이드 따위엔 돼지목에 진주 목걸이지. 어쨌든 모던의 정수인지라 때때로 심심함을 주기도 하는 아이폰에 빈티지와 예술을 입힐 수 있는 스킨들이다. 아름다워. http://society6.com/phone-skins?model=iphone5
BLE(Bluetoth Low Energy)가 대세긴 대세인가 보다. 샌프란시스코의 스타트업 Coin이 BLE를 이용해 사용자가 소유한 모든 카드를 단 한장의 카드에 담는 기술을 선보였다. 주목할만한 점은 수 많은 카드 통합 서비스들이 카드를 휴대폰으로 옮기느라 난리를 떠는 가운데 Coin은 진짜 카드에 다른 카드를 통합했다는 점이다. 휴대폰이 있는데 무엇하러 카드를 만드나, 얼핏보면 멍청해 보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기존의 결제 행위에 쉽게 녹아들 수 있다는 점에서 꽤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영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웨이터에게 카드와 계산서를 건네는 건 자연스럽지만 휴대폰을 주는 건 웬지 모르게 꺼림칙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Coin도 결국엔 애플과 페이팔등이 주도하는 BLE 결제 시스템의 희생양이 되..
iPad의 유명 노트앱 개발사 FiftyThree가 아날로그 노트의 레전드 Moleskin과 콜레보레이션을 시작했다. Paper앱으로 만든 노트를 'Print a Book'하기만 하면 진짜 노트로 만들어주는 놀라운 협업. 디지털의 최고와 아날로그 최고의 만남은 진짜 진짜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냈다. 고객들이 대부분 디자이너라고 생각했는지 노트는 그들이 포트폴리오 용으로 많이 만드는 아코디언북 형태로 만들어진다. http://www.fiftythree.com/book
서로 다른 세개의 컬러 유리들이 엉키면서 오묘한 빛의 스펙트럼을 만든다. 세개의 유리는 빛과 색, 소리를 상징하는 한편 각각 하나의 악기를 맡은 우아한 3중주 같아 보인다. http://www.annastrupinskaya.com/#!symphony-lamp/c1e5t
네 개의 모듈이 만든 균열로부터 부드러운 빛이 흘러나올 때 웬지 설명할 수 없는 신비함과 우아함이 느껴진다. 공간주의를 제창한 이탈리아의 화가 Lucio Fontana에게 영감을 받은 작품. 그는 주로 캔버스를 찢어 균열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http://www.annastrupinskaya.com/#!skol/cx7 Lucio Fontana 1960년 작.
초음파와 빛만을 이용해 모기를 쫓는 전기 코일이다. 캠핑용으로도 좋겠지만 아기 때문에 냄새가 걱정인 사람들에게도 좋을만한 아이템. http://www.yankodesign.com/2013/11/14/electronic-mosquito-coil/
최초 설치 시 나사못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렇게 모던하고 쉽고 간단히 포스터를 달 수 있는 방법은 본 적이 없다. http://goo.gl/WsZqaa
구성물들이 쉽게 분해, 설치될 수 있어 이동이 간편한 조명기구다. 이름이 무려 'Edward'. 독일 디자이너라 그 의도를 명확하게 파악하진 못했으나, 뭐 재미로 했겠지. http://formknast.com/#item=edward
해외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만든 iPad 스킨을 모아봤다. 아이패드 뒷면의 애플로고가 가려지는 건 불만이지만 세상에서 유일한, 나만의 iPad를 만들기 원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 같다. 일단, 일러스트가 너무 예쁘잖아. http://society6.com/laptop-skins?page=1
새로 세워진 고층 건물이 막대한 햇빛을 반사해 주변 건물을 괴롭히자 미국의 건축팀 REX가 이를 막기 위한 설치물을 디자인했다. 흉물스런 해가림막을 아무 생각없이 설치할 경우 건물의 미관을 해칠 뿐더러 건물을 사려는 고객들의 잠재적 구매 욕구를 떨어뜨릴 수도 있다. 게다가 이곳은 Dellas의 Arts District! 모든 난관을 해치고 REX는 해의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반응하는 햇빛가리개를 디자인하는데... 그리하여 주변 건물주들은 모두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다는 전설적 이야기는 아니지만, 어쨌든 비범한 문제 해결을 위해선 생각에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번 포스트는 그만~ http://rex-ny.com/work/sur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