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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Product Design (431)
deadPXsociety
이제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졌지만 존 마에다가 한참 약을 팔땐 잘 나갔던 MIT Media Lab의 박사 학생과 아르두이노의 Co-founder가 DIY 휴대폰을 선보였다. Arduino GSM shield를 이용하면 누구나 인터넷 접속, 음성 통화, 텍스트 메시징이 가능하며 전화번호와 이름들을 저장할 수 있고 심지어 알람 기능까지 되는 휴대폰을 만들 수 있다. SW는 모두 오픈이며 Github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지금이야 아주 간단한 기능 뿐이지만 몇 년이 지나면 진짜 스마트폰도 만들 수 있게 되지 않을까? 70년대에 시작된 Home Brew Computer가 결국 80년대의 애플을 탄생시켰듯, 스마트폰계에도 이런 신선한 혁명이 있었으면 좋겠다. http://web.media.mit.edu/..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45분 안에 이 자전거도 조립할 수 있다. 라고 주장하는 자전거가 나왔다. 프레임의 재질은 최첨단과는 한참 떨어진 Beech wood라는 목재이며(각종 가구와 악기 등에 쓰이는 재료) 그 때문에 무게는 17키로그램이나 나간다! 바이크 매니아들에게 무게가 얼마나 민감한 요소인지 안다면 완전 미친짓이지만, 절대적으로 유니크한 디자인만큼은 꽤 여러 사람들을 혹하게 할만한 소구력을 갖고 있다. 가격은 799유로. 해외 배송은 내년부터 가능하다. http://www.sandwichbikes.com/products/sandwichbike
영원한 쿵푸 마스터 브루스 리의 73주년을 기념하여 포커 카드가 출시되었다. 지금은 브루스 리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검은 줄무늬가 그어진 노란색 츄리닝은 사실 그의 유작인 '사망 유희'의 의상이었다. 이 기념 카드는 그 의상을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됐다. 에이스를 제외한 모든 카드는 중간에 검은색 띠가 그려져 있는 데 그 위에 브루스 리의 명언들이 적혀 있다. 브루스 리를 추억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일반 수집가들에게도 꽤 가치가 있을 것 같다. http://shop.dananddave.com/bruce-lee-playing-cards.html
흔히 스마트 커버라 불리는 Soundpad는 커버 안에 하이 퀄리티 스피커와 서브 우퍼까지 내장해 더욱 스마트한 커버로 거듭났다. 스피커는 Bluetooth 페어링을 통해 동작하므로 굳이 아이패드에 붙어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 말은 Soundpad가 당신의 휴대폰, 노트북, 친구의 아이패드와 연결될 수도 있다는 것. 그야말로 휴대성과 편리성을 모두 갖춘 최첨단 iPad 커버의 종결자가 아닐까 싶다. http://atollworld.com/
F1 경주가 끝나면 항상 시상대에서 샴페인을 터뜨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마시기보다는 뿌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 같은 그 샴페인을 제공하는 회사가 바로 G.H. Mumm이다. 이번엔 G.H. Mumm가 프로덕디자이너 Ross Lovegrove와의 콜레보를 통해 새로운 샴페인 Sabre와 케이스를 만들어냈다. 뭔가 대단한 일을 할 것 같은 금속 도구가(Sabre) 사실은 병따개라는 것을 되짚어보면 이른바 고급 문화가 가진 허세와 허영이 그대로 드러나는 듯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기 때문에 고급 문화가 되는 게 아닐까 싶다. 비효율이란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니까. http://goo.gl/kCJIx4
간결한 프레임과 8개의 LED 조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Flat 탁상 램프 Gru다. 이탈리아의 조명회사 Illuministi가 디자인했고 가격은 180유로. 따뜻한 색감의 나무 가구들과 잘 매치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었는데, 의외로 잘 어울린다. Flat하기 때문일까? http://www.illuministi.com/it/illuminazione-led/gru.html
디지털 이미지들이야 포토샵 스포일러를 한 번 찍어 주는 것만으로도 쉽게 색깔을 추출할 수 있지만, 길을 가다 진짜 예쁜 색을 발견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 휴대폰으로 백날 찍어봐야 주변의 조명 때문에 포토샵으로 작업한다 해도 고유한 색을 찾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이 SwatchMate. 디자이너들에게나 쓸모 있을 것 같긴 한데, 내가 디자이너니까 뭐. http://www.swatchmate.com/
마이크가 달린 헤드셋을 끼고 있으면 웬지 덕후가 된 듯한 기분이다. 디자인도 하나같이 덕후 스럽고. 겨우 23살에 불과한 프랑스 디자이너 Tim DEFLEUR는 과감히 마이크를 뜯어 버려 세련되고 쿨한 헤드셋을 만들었다. 헤드폰의 이어를 안쪽으로 밀어 넣으면 무려 송수화기로 변신하는 (HEAD)PHONE! http://www.timdefleur.com/105627/993806/works/(head)phone
놀랍게도 무선조종이 가능한 종이비행기다. 보는 순간 와 대박 재밌겠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최신 블루투스 기술인 BLE를 탑재해 스마트폰과 통신, 스마트폰을 기울이는 것만으로 조종이된다. 애어른 할 것없이 열광하게 만들 최고의 장난감! 현재 킥스타터에서 절찬 홍보 중이다. http://www.poweruptoys.com/pages/app-to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