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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Product Design (431)
deadPXsociety
킥스타터에 도전중인 FLUX+FLAP iPad 케이스는 자석을 이용해 아이패드 거치시 기울기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대부분의 케이스들이 딱 정해진 만큼만 기울일 수 있어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불편을 느껴왔던 부분인데 그 Pain Point를 정확히 찔러들어간 제품인 것 같다. 가격은 49$부터 시작. http://www.newfluxdesigns.com/
iPad 스케치북 앱 Paper로 유명한 FiftyThree에서 이번엔 스타일러스 펜 Pencil을 선보였다. 스티 잡스는 손가락이야 말로 신이 주신 천부적 Stylus pen이므로 그 외 다른 것은 필요없다고 얘기했지만, 타블렛 사용 환경에선, 그리고 특히 아티스트들에겐 Stylus pen이 상당한 업무 효율 향상을 가져오는 게 사실이다. FiftyThree는 이번 Pencil의 출시를 통해 타블렛 스케치북 App에 대한 확고한 브랜드를 구축하려는 것 같다. Pencil은 전통적인 '목수 연필'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나무와 알루미늄 재질이 각각 59.95, 49.95 USD에 판매된다. 기존의 스타일러스와는 달리 Bluetooth Paring을 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데 아마도 제품의 자랑으로 삼는..
이것이 바로 스칸디나비아식 미니멀리즘이다. 추워서 그런걸까? 때론 소심하고 움츠러든 것처럼 보이지만 과잉이 없는 이 미의식이야말로 진짜 '미'가 아닐까 싶다. http://sorenrose.com/index/#item=edgar-stool-and-edgar-bar-table
특정 냄새에 반응하도록 훈련된 꿀벌을 이용해 암을 진단하는 기구가 개발됐다. 주인공은 포르투칼의 디자이너 Susana Soares. Dutch Design Week 2013에 출품된 이 제품은 유리 기구에 입김을 부는 것만으로 암을 진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암을 가진 사람의 입냄새에는 일반인들과 다른 악취가 섞여 있다고 한다. 후각이 극도로 발달한 벌들이(개보다 훨씬 뛰어남) 이 냄새를 맡게 되면 유리관 속의 작은 공간으로 모여든다. 이 방법으로 식도암, 폐암, 피부암 심지어 초기 발견이 극도로 어려운 췌장암까지 발견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놀라운 기구임이 틀림없다. http://www.susanasoares.com/index.php?id=56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Giancarlo Cutello가 디자인한 모던 흔들 의자다. 의자를 덮고 있는 천은 펠트. 색상은 블루와 베이지를 제공한다. https://www.formabilio.com/shop/design-chairs/chairs/ivetta#
조명의 하단에 달린 RGB 잉크를 주사해 마음대로 빛깔을 바꿀 수 있는 램프다. 주사기에 들어있는 건 진짜 잉크지만 전자적 제어는 아르두이노를 이용한다고 한다. http://www.behance.net/gallery/Colour-injector/8940907
미네소타 건축 대학의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설치 예술작품이다. 정교하게 구부려진 100개의 막대기(대학의 100주년을 상징함)를 8080개의 색연필로 연결했다. Engineering과 Art가 정교하게 결합된 작품. http://www.variableprojects.com/#/centennial-chromagraph/
마그리뜨와 그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조명기구들. 저 자체를 그림으로 옮기기만해도 바로 마그리뜨의 그림이 될 것만 같다. https://clippings.com/products/jeeves-pendant-lamp-133971
옷'걸이' 부분을 여닫이 형태로 만들어 사용중이지 않을 때 최소한의 모습으로 존재할 수 있다. 디자이너의 목표는 언제나 불편을 초래하지 않는 최소한의 선을 찾는 것이어야 한다. http://www.mookum.com/product/sticks/